이전 회차에서는 3인까지 투표하다 최종회에서 느닷없이 1픽으로 바꾼 것이 문제다. 제작진의 실수임.
개인적으로 아이오아이 때 투표했었는데 1픽은 강미나. 프듀1은 결승만 아니라 이전 회에서도 1픽으로 순위를 매김. 그 전까지는 다수 픽이었기 때문에 전반적 호감이 좋았던 강미나가 3등까지 하고 있었는데 1픽으로 바뀌면서 16위로 급락.
이전 회차까지 3등이어서 안정권이라 생각하여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 않았는데 16위까지 떡락하면서 예상 외의 결과에 사람들이 놀람. 최종회에서는 다시 강미나 표가 결집되면서 9위로 안착함. 이때 주결경도 18위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6위인가로 안착함.
이번에는 1픽으로 뽑을 때 순위 조정 기간이 없었기에 갑자기 1위, 2위가 예상치 못한 참가자가 떡상함. 최종회를 한번 더 하게 되면 1위 2위 순위 재조정이 이루어질텐데 이번에는 그런 기회가 아예 없어져 대이변이 일어남.
결론적으로, 이번 사태는 제작진이 전적으로 야기시킨 대참사임. 케플러가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이번 제작진의 실수를 보면서 다소 앞날이 걱정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