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안 pd가 주작한게..일본 멤버가 많아서
어쩔수 없었다는 분석이 있었는데..법원에 의해
피해자가 한초원. 이가은 인게 밝혀졌고..
최근 이 프로의 파이널 국내 투표 결과를 볼때..
한국인 투표자의 대다수는 한국 연습생 지지함..
국내 투표수만 보면 한국인이 모두 탑9..48의 파이널
투표는 알다시피 국내투표만 가능했음.

아이즈원 일본인 멤버 중 1명은 당시 AKB48의 에이스고.
국내에도 혼모노픽이 있어 주작 가능성은 별로임.

법원 판결문에..판사도 데뷔조가 투표로 결정되면..
대중적 성공을 보장할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는데..
판사가 무슨 프듀48 연습생을 잘 알아서..이 멤버가
안뽑히면 대중적 성공이 어렵다는 걸 어떻게 알지?
  
즉 판사가 영상과 기타 자료에 의해서 데뷔조 멤버와 주작멤버의 실력. 매력 차이와 이로 인한 대중적 성공여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아이돌을 잘 모르고. 대중의 선호도를 잘 모르는 재판부가
안준영 주장을 받아들여 감형한 거는 국적 빼고는 설명이
안됨.. 왜냐하면 멤버별 국적은 데뷔조의 상업적 성공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임.. 이가은. 한초원 대신에 한국인
다른 연습생 2명을 넣어야 성공한다는 건, 재판부가 그
주장의 신빙성을 판단하기 어려워 감형요소가 안됨.

데뷔조 12명 중 1명만 일본인이면..엠넷의 입장이 난처해
지고 일본시장 진출이 쉽지 않아..일본 수익을 얻기가
어려움. 그래서 아예 9:3으로...근데 8:4가 이상적인
비율인데..미우가 이토히로부미 논란으로 빠졌을수도..
그외 다른 일본 멤버는 김미호를 비롯해 경로당 수준이라 안피디가 그냥 데뷔조 정할때 9:3으로 박아 놓은 듯.

그래서 그 일본멤버 2명은 앞으로 한국활동 못한다.
이미 AKB48은 지난 연말 청백가합전에도 못나올 정도로
몰락했고..거기가 한국처럼 7년 노예계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센터로 데뷔한지 얼마 안되는 야하기모에카도.
그냥 졸업함 ㅋㅋ.

본인들이 졸업 선언하고..한국 와서 걸그룹 멤버로 갈 수
있을만큼 한국 팬덤과 화제성. 인지도가 있음에도 한국
으로 못 오는 이유는 그게 아닐까?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멤버들은 평행우주 프로젝트에 첨부터 부정
적이었다고 함..뭔가 의미 심장하네.

그리고 내 추측이 틀리더라도 소름끼치는게..그렇다면
한국 주작멤버 2명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한국 연예계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는 거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