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지금 한화 야수들 성적으로

타팀가서 바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가 몇 명이나 있을거 같음?

안치홍, 페라자 빼면 없다

미국 인구 3억 8천만 = 야구팀 30개

일본 인구 1억 3천만 = 야구팀 12개

대략 인구 1천만명 정도에서 야구팀 1개 1,2군 운영할 뎁스가 나옴

근데 한국은

인구 5천만명 = 야구팀 10개

인구 500만명당 1개의 야구팀을 운영하고 있음

대만 야구가 병신인거랑 궤가 똑같음

한국 정도 규모면  야구팀 5개...암만 봐줘둬 6개 정도를 운영해야 퀄리티 유지와 선수 수급이 맞는데

정치권과 기업들의 야합으로 분수에 안맞게 2배를 오버해서 운영하니

2군, 3군, 육성군에서 뛰어야 될 선수들이 1군에 섞여 나와서 리그의 질적 하락, 유망주의 성장 저하, 관객의 혈압 상승을 만드는거다.

유망주들이 기회 더 많이 받아서 성장할 기회가 더 큰거 아니냐고??

잘못된 생각이다.

똥간에 들어가 있으면 똥 안싸고 가만히 있어도 똥냄새가 옷에 배고

고기집에 들어가 있으면 젓가락 안들어도 고기 냄새가 옷에 배듯

병신같은 선수들과 병신같은 경기를 뛰면 뛸수록 되려 악영향만 생기게 된다.

유튜브 보면 LOL 챌린저들이 가끔 브론즈나 아이언과 섞여서 게임하다 이상한 버릇 생기면서 폼이 수직낙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과 비슷한 일들이 리그 전체에 걸쳐 일어나고 있다.

아...열받아서 더 길게 못쓰겠네

아무튼 병신팀이 드래프트 1순위를 받아가면 받아갈수록 한국 야구 전체의 질적 하락이 가속화 된다.

한화 최근 3년 드래프트1 순위 받아간 투수들 다 병신 만든거 봐라

야구팀을 줄이던가 용병수 제한을 대폭 확대하던가 해서 리그의 질적하락을 막아야 꼴찌 팀도 보고 배우며 학습하고 경험해 올라오지

이렇게 3급수 4급수 똥물에 1급수 어종들 풀어놓으면

전부 폐사하거나 이상한 돌연변이로 변해서 3급수 어종으로 변모하게 된다...

아무튼

한화라는 똥물은 수돗물 계속 조금씩 붓는다고 맑아질 수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리그의 한계이자 KBO의 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