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군 선수들

프런트들

운영팀들

다 본다

심지어 야구 기자들, 유튜버들, 언론인들, 타팀 팬들까지

여기 선수 까면 계속 비추 한두개씩 꼭 달리는건 분명 해당 선수 가족이거나 지인일거고

구단 운영팀 까면 비추 한두개 꼭 달리는건 지금 눈팅하고 있는 구단 운영팀일거고

걍 모두가 한화의 문제점을 알고 있는데 말을 안 할뿐

본인들의 이익만 조용히 챙겨가는 구조임

겉으로는 배치기를 하며 최강한화를 외치며 팀을 위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각자가 모두 자기 중심적이고 개인주의적임. 

개인보다 팀이 먼저라는 팀 스포츠의 기본과 그 문화가 전혀 저변에 깔려있지 않음

직관 간 팬들은 걍 당일 본인들의 도파민을 채우면 그만이고

도파민이 안 채워지면 빡치고 난리인거고

야구는 정말 팀 스포츠이거든?

어느 한명이 캐리하는 게임이 아님

류현진 한명이 아무리 잘 던져도 질팀은 짐

김서현이 인스타에 코치 욕좀 했다고

그 갓 고3 졸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애를

그렇게나 까다니 이해가 안 되더라

그렇게 까일 정도도 아니었는데

분명 김서현과 라이벌관계인 이해 관계자들이었겠지 시발 ㅋㅋ

팀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 개인주의 문화는 오늘도 최강한화 배치기와 함께 그 죄책감을 털어버리고 하루가 저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