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진은 오락가락 하지만 그건 10구단 다 상황이 그런거고

현 kbo에서는 결국 타선이 강해야 강팀이 되는 건데(기아만 봐도)

한화의 고액 연봉 중심 타선을 보자

노시환

채은성

안치홍

페라자

얘들이 결국 돈값을 못해주고 있다.

물론 선수생활 하면 부진 할 수도 있지 하지만 여긴 뎁쓰가 강한 기아가 아니다

그래서 즉시 전력감이라 생각하고 채은성 안치홍 거기다 혹시나 해서 김강민 까지

데려왔지만..

안치홍은 평타(이것도 다행인가? ㅋㅋ)로 해주고 있지만 역시 클러치 타점을 올릴 전성기 기량은 아니며

채은성은 완전히 2군급 타격

노시환은 평범한 선수

페라자는 슬럼픔에 빠져있다

이건 애초에 채은성 부진때 김인환이라는 백업을 진작에 올려서 경기 감각 안올린 코칭스탭도 대처도 문제지만

(김인환 올린다고 공격력이 해결된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백업 준비라도 안시킨 코칭스탭의 문제를 지적하는 거임)

근본적으로는 

거액 fa 영입 실패다

이걸 교훈삼아 s급 fa 아니면 영입하지 말고

김태연 같은 수준의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는 육성을 해야한다

S급 선수가 아니면 타격은 기복이 있다

그러니깐 고액 연봉 한사람으로 팀의 구원을 바라지 말고

근본적으로 2할 후반 치면서 수비 기본은 하는 그런 선수들을 많이 보유해야 강팀이 되는거다

(올시즌 김태연 황영묵 정도의 선수들이 3~4명 더 있었어야 함)

팬들도 일희일비 저연봉 선수들 플레이 지적말고

고액받으며 2군 선수같은 타격이나 하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지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