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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줌마 칼럼 2편

송고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9.08 16:33:22
조회 631 추천 0 댓글 2

2019 신인 2차 지명회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9월 10일(월)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케이블 스포츠 채널 SBS SPORT에서 생중계 된다. 
지명 순서는 작년 성적 역순인  KT-삼성-한화-넥센-LG-SK-NC-롯데-두산-KIA 순으로 실시되며 참가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05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57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0명 등 총 1,072명이다. 
 작년_지명행사장_모습.jpg

<#>지난해 신인2차지명회의 행사장 입장을 앞두고 있던 초청 선수들모습 


‘홍윤우의 해시태그’ #2019신인 2차 1R 판도 #해외파 득세 #내야수 강세 <1>에 이어 <2>편과 <3편>은 지명이 유력한 대상자를 소개하겠다.

 

스카우트들은 다년간 지켜본 선수들의 평가서를 꾸려 그 중 재목감으로 보여지는 이들을 선정하고 대상자를 압축해 리스트를 작성한다. 
아무래도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첫 번째 선택 즉 1라운드다. 누구나 탐낼만한 기량을 갖춘 이들이기에 앞서 지명하는 팀들의 판단을 예측하고 차선책을 찾아야 한다.  
말하자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포지션과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선 타 팀의 속내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지명 순서가 앞쪽이면 결단이 필요하다. 양손에 떡을 쥐고 뭘 먹어야 하나를 고민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던 팀들은 눈치를 봐야 한다. 고민의 내용이 다르다.  현장 상황에 따라 순간적인 대처 능력을 발동해야 한다.  


1라운드 뿐 만 아니라 2~3 라운드급에 대한 경쟁도 치열하다. 지명 순번과 성공사례를 보면 1차 혹은 1라운드 출신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이하 순번의 선수들이 뜻밖의 성공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 내가 낮게 평가를 받았다는 그 자체에 동기부여를 느끼게 되고 그것이 남다른 각오로 프로생활에 적응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1라운드 이하 선수들의 행보는 알 수 없다.


A라는 선수가 있다고 치자. 그를 평가하는 일반적인 기준이 80점이라고 해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90점에 해당되는 순번에서 뽑을 수 있다. 즉 실력과 상관 없이 팀이 필요로 하는 포지션이라면 남보다 앞서 뽑아야 한다. 

즉 현장상황에 맞춰 능동적인 결단과 행동이 요구된다는 의미다. 

 

<2편>에서는 투수를 유형 별로 나눠 살펴보겠다.


# 투수 우완 오버스로 


올해 우완투수가 많다. 과거 몇 년 전만 해도 구속이 145km/h 정도만 되면 상위급에 포함된다고 평가됐다. 하지만 요즘엔 신체 조건이 뛰어난 고교투수들이 넘쳐나고 그만큼 구속도 빨라졌다. 올해 150이상을 찍은 투수가 10명을 훌쩍 넘었다는 점에서 단지 스피드만으로 자신을 어필하기엔 뭔가 부족하다는 결론이다. 
평균 구속이 140대 이상이어야 하고 신체조건도 중요하다. 제구도 무시하지 못한다. 이런저런 조건을 맞추다 보면 20명 내외로 좁혀진다. 
앞서 1편에서 언급한 송명기(장충고3),홍원빈(덕수고3)가 스피드-체격을 갖춘 우완투수 최상위급에 속한다.


최종_우완_2명.jpg

<#> 부천고 전창민- 공주고 허민혁


그 뒤를 이어 골라보자면 전진우(부산정보고3),조영건(백송고3), 허민혁(공주고3), 전창민(부천고3), 서장민(강릉고3) 정이황(부산고3), 김현수(장충고3), 장지수(성남고3), 김이환(신일고3), 최재익(북일고3), 손동현(성남고3)정도다. 
거의 모두 신장이 185cm 그 이상의 큰 키의 선수들로 채워져 있다. 이 중엔 제구에 있어서는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지만 구단들은 이에 개의치 않고 상위순번에서 뽑는 경우가 흔하다.


반면 체격이 큰 편이 아니지만 구위가 뛰어나 그 자체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장지수(성남고3)이다.


최종_우완_재익_지수.jpg

<#> 북일고 최재익 - 성남고 장지수


최근엔 최고구속보다 평균구속을 더 중요시한다. 단 한번 나온 기록을 본인의 실력으로 착각하는 선수들도 제법 많다. 스카우트들은 최소한  2개 이상의 스피드건에 찍혀야 인정한다. 또한 비공식적인 기록(ex연습경기)은 신뢰하지 않고 직접 본 피칭 내용만을 믿는다.


팀 성적이 저조해 자신을 어필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투수들은 그들만의 리스크가 있다. 바로 큰 경기 경험 부족에서 나오는 한계다. 그래서 같은 값이면 전국대회 4강 이상에 오른 팀 소속 선수들을 선호한다. 아무래도 한 경기라도 더 던진 이에 대한 잔상이 남기 때문이다.


우완_2명_다시.jpg

<#>장충고 김현수 - 부산고 정이황


봉황대기 준우승으로 이끈 김정원(북일고3), 신일고 에이스로 우뚝 선 김이환, 대구고의 2연패의 숨은 주역 김주섭(대구고3) 정도를 꼽을 만 하다. 
저학년 때 이미 주목을 받은 선수의 경우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기대한다. 이에 부응하지 못하면 실망한다. 반면 큰 기대를 받지 못했던 선수가 차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면 부각되는 것이 사실이다.


우완_2명_이지강_이태규.jpg

<#>장안고 이태규 - 소래고 이지강



TTTTT.jpg

<#>광주일고 박상용 - 대전고 이재환


이밖에 추종민(군산상고3),이태규(장안고3) 이지강(소래고3),박상용(광주일고3),백현수(대구고3),서상준(영문고3),김준우(경북고3), 이재환(대전고3)도 스카우트 리포트에 이름이 올려져 있는 투수들이다.   


대학 투수로는 강정현(부경고-강릉영동대-원광대4) 이상동(경북고-영남대4) 박윤철(서울고-연세대4)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강정현은 체구는 작지만 컨트롤과 스피드를 겸비, 즉시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상동은 이정용(LG1차지명.동아대4)과 함께 지난해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고 지난 달 막을 내린 제 52회 대통령기 대회에서 영남대를 우승으로 이끌며 상위순번을 노리고 있다  두 선수 모두 150의 빠른 볼을 갖고 있다.

대학_이상동.jpg

<#> 영남대 이상동 (앞줄 동그라미) 뒷쪽 동아대 이정용 


박윤철은 최원태와 동기. 서울고 재학 당시 보다 구속을 끌어올리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큰 발전이 없다는 것이 스카우트들의 공통된 의견. 2.3라운드내 진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의외로 2년제 출신 이재민(장충고-재능대)의 선전이 예상된다. 4년제 대졸 보다 2살 어리다는 점이 내세울 만한 장점이라 하겠다. 9경기 29이닝을 던져 1점대 방어율과 11.48이라는 높은 탈삼진율이 눈에 띈다. 지명행사에도 초청을 받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대졸은 고졸에 비해 나이에서 불리하다. 즉시전력감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프로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리그에서 최고라고 해도 순번을 예측하기 힘들다.

재능대.jpg

<#> 이재민


# 투수 좌완 오버스로


드래프트에 참가한 투수 중 좌완은 20% 내외에 불과하다. 팀 전력에서 좌완은 필수 항목. 특히 고교 대학에서 제구가 잡혀 있는 경우엔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지명을 하는 프로 구단에서는 기록보다는  체격과 구속을 본다. 컨트롤은 잡아 줄 수 있고 개선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1라운드 후보로 꼽히고 있는 이상영(부산고3)도 그런 케이스다. 그렇다면 그 이외 대상자는 누구일까? 
언급되고 있는 후보로는 박지한(개성고3), 강민성(성남고3), 이교훈(서울고3), 이정훈(경남고3), 오상민(경북고3),김지섭(전주고3),백근욱(부산고3), 천보웅(제물포고3) ,오영욱(덕수고3) ,조준혁(광주일고3)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끝_좌완_1.jpg

<#>성남고 강민성- 서울고 이교훈


강민성과 박지한은 볼넷이 많은 편이지만 각각 193cm.188cm의 장신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팀이라면 3~4라운드에서 지명할 확률이 높다.  


이교훈은 작년부터 드래프트 상위 순번이 유력한 좌완으로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올시즌 이전 만 못한 구속과 제구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청소년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뛰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어떤 피칭을 선보이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그래도 4라운드 이내 진입은 무난 할 것으로 보인다. 


좌완_이정훈.jpg

<#> 경남고 이정훈


오상민은 원태인(삼성1차지명)과 함께 경북고의 원투펀치로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하다가 후반기부터 마운드에 올랐다. 아직 제 페이스를 다 찾진 못했지만 워낙 시장에 나온 좌완이 많지 않아 기대 이상의 순번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오영욱 역시 부상으로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다가 최근에 다시 던지기 시작했다. 유연성도 좋고 볼끝도 좋은 편이다. 언주중학교 때부터 유망주로 기대가 컸던 터라 그의 가능성은 높게 보는 팀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황금사자기 우승을 이끈 조준혁(광주일고3)은 15경기등판 51이닝 평균자책점 1.36 삼진 52개 탈삼진율이 9.18로 기록이 화려하다. 하지만 구속과 키에서 경쟁자들에게 밀리는 상황. 프로행의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좌완_최종.jpg <#> 부산고 백근욱 - 광주일고 조준혁



# 투수 사이드암 


옆구리 투수는 올시즌 귀하다. 비교할 인원이 적다 보니 무조건 있으면 뽑는 거 아닐까 생각하면 오산이다. 조건이 어느 정도 충족되어야 한다. 
적어도 2,3라운드 안에서 지명을 받을 만한 빅 3는 정우영(서울고3) 최재성(북일고3) 배민서(상원고3) 정도다.


끝_사_1.jpg

<#> 북일고 최재성 - 서울고 정우영


정우영은 게임 등판 횟수가 늘어나면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다크호스. 서울고는 올시즌 전국대회 성적이 부진했다. 서울고 맞나 싶을 정도로 구심점도 없고 수비나 공격에서 허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선발요원으로 기대 이상의 큰 역할을 한 투수가 바로 정우영이다. 
시즌 초반 기복을 보였으나 후반기 들어가면서 빠른 직구 이외 커브와 체인지업 등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상위 순번 후보로 뛰어 올랐다. 2라운드 이내에서 뽑힐 확률이 매우 높다.


최재성은 시즌 초반부터 스카우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구속도 빠르지만 안정감 있는 피칭 내용이 자주 회자됐다. 하지만 최근 들어 체력 저하에서 오는 구속 저하가 눈에 띈다. 하지만 야구 외적인 성격이나 멘탈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이 부분을 중요시 하는 구단은 한 박자 빨리 호명할 여지가 있다. 정우영과 최재성 둘 중 누가 먼저 호명 되느냐도 관심꺼리.


배민서는 쓰리쿼터 유형으로 중학교 때부터 대구권에서 최상위 투수로 기대감이 컸던 투수다.
부상 등으로 시즌 초반엔 두문분출 했으나 최근 들어 140대 중반까지 스피드를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종_사이드2번쨰_배민서.jpg

<#>상원고 배민서


지난 달 해외파 트라이아웃에 참가, 140대 중반의 볼을 가볍게 던져 큰 화제를 모았던 한선태(24)도 지명확률이 높다. 비선수출신이라는 점에서 화제성도 높고 이미 군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다만 그 순번을 예상하긴 힘들다. 


한선태.jpg

<#>한선태


고교시절 대비 구속 상승 140대 초반의 볼을 던지는 김영우(마산용마고-경성대), 인천고출신의 안성진(인하대4), 서울고전에서 3피안타 무사사구 완봉승을 챙긴 정세진(라온고3)도 눈에 띈다.  이밖에 이진호(상원고3) 언더스로 이제원(동성고3)도 지명권내 입성을 노린다. 


포수-내야수-외야수는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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