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과 롯데 구단은 이미 고인이 돌아가시기 전부터 화해했고 롯데가 최동원 장례식은 물론 기념 동상에 1억을 후원해서 실제 시민들이 추진하던 동상 기념사업에 큰 일조를 했으며 지금까지 가족들을 잘 챙기고 있는데 그저 롯데팬들과 구단 한번 까보겠다고 날조글로 가족들 명예까지 건드리지 마시죠
최동원 팩트
1. 1983년 롯데 입단 시절 최동원이 받은 연봉 3천만원은 당시 강남 아파트 한채 값이었음 하지만 실업팀 시절 혹사로 인해 9승을 기록하자 다음해 연봉은 250만원 깎인 2천7백5십만원을 받게 됨 1984년 최동원의 활약으로 롯데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지만 전해 대비 연봉 최대 25%만 오를 수 있는 전 구단 연봉 상한선 규정으로 인해 최동원의 연봉 인상은 최대 3천4백7십만원 이었고 롯데는 보너스 명목으로 500만원을 더 줌 타 구단은 롯데가 변칙적인 방법으로 상한선 규정을 깼다며 심기 불편해 함
2. 연봉 25% 상한선등 당시 프로야구계는 선수에게 불리한 규정이 많았기에 최동원은 구단에게 강력하게 요구하며 이면계약이나 보너스가 아닌 있는 그대로 연봉으로 받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연봉 25% 상한선 폐지에 롯데 구단이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받아냄 연봉도 1억이 아닌 7천5백만원을 받으며 아파트 한채 값의 손해도 감수함
3. 그 후 각종 악질적인 규정을 없애고 선수들을 위한 선수협을 만들려고 노력하다 선수협 주동자로 몰려 전 구단에 찍히고 역시 선수협 관련으로 찍힌 김시진과 트레이드 됨 최동원은 롯데를 사랑하고 롯데선수로 뛰는걸 원했기에 얼마 후 은퇴를 택함 롯데 구단과 사이는 멀어짐
4. 2007년 최동원은 대장암 진단을 받고 야구계를 떠나게 되고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에 최동원의 시구가 성사되며 그동안의 앙금을 조금씩 풀게 됨 2011년 최동원이 사망하자 롯데 구단은 팀장을 파견해 구단측에서 장례를 책임지고 2004년 만든 자이언츠 박물관에서 추모를 하고 팬들의 요청에 따라 최동원의 등번호 11번을 영구결번으로 만듬 이후 시민들의 최동원 동상 추진 관련 사업에 1억을 후원해서 최동원 동상을 만드는데 큰 일조함 4년간 2군 감독을 지냈던 한화는 장례식 식기를 지원했음
5. 롯데는 당시 중학생이었던 최동원의 아들을 대학까지 생활비와 학비 전액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유학지원까지 하고 대학 졸업 후 롯데구단 직원으로 정식 채용함 어머니 김정자씨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틈틈히 시구를 하고 매년 구단과 추모행사를 개최함
※ 최동원과 롯데구단은 선수협 파동으로 인해 중간에 사이 안 좋았던 적도 있었지만 선수협은 당시 전 구단이 선수협 관련된 선수들에게 보복을 했던만큼 어느 한 구단만의 잘못은 아니었죠
최동원의 노력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던 선수들도 나아진 환경에서 선수생활 할 수 있었고 롯데 구단도 당시 잘못했던 점을 인정하고 최동원의 마지막부터 그 가족들까지 지금까지 보살피고 추모등 예우를 다하고 책임지고 있습니다 단지 롯데 팬들을 욕하기 위해 구단을 욕하기 위해 말도 안도는 날조글로 더이상 고인을 이용해서 가족들의 명예까지 더럽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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