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는 조금 상황이 다름

그전엔 보여준게 없었기때문에 신인입장에선 싫었을수있다고 본다.

특히 정우주같은 경우 미국 진출을 많이 고민하다가 크보로 노선 정했는데

자기도 전체 1번 혹은 2번이란거 본인도 잘알고 있을꺼고

그럼 키움이나 한화갈꺼란거 생각하고 계산기 뚜드려봤을꺼다.

미국 진출 상황에서 도움받을수있는가?

키움은 현역 선배님들이 믈브에 계시니 도움받을수 있을꺼고

한화는 믈브에서 활동한 류현진이 있다. 그리고 이후 문동주도 갈수도 있기때문에

추후 조언 및 도움을 받을수 있는 선수들이 각팀에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키움은 우투선배로 안우진이 존재하며

한화는 문동주, 김서현이라는 선배가 존재한다.

그리고 육성 시스템은 잘모르겠지만 후반기에 나타난

양상문 매직 투수입장에선 매력적으로 느껴질수있다고 본다.

여튼 냉정하게 루키입장에서 예전엔 만년 꼴지팀에 보고 배울만한 선배도 코치진도 아니였다고 생각한다.

장현식 미국에서 고생하는거 봤는데 한국에서 자리잡고 가도 안늦다는거

선배들이 많이 보여줬고 혹시나 잘 안됐을때 돌아올 고향이 있는것과

믈브에서 잘안되고 크보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건 차이가 있다는걸 선배들이 보여줬다.(ex)이대은)

니들이 루키입장이라 생각하고 계산기 뚜드려봐라 답이 나오는 상황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