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진

페냐, 산체스가 초반에 누우면서 박살남. 교체라도 빨리했으면 모르겠는데 페냐는 이미 떨어진구위로 3경기인가 로테돌면서 초장에 터지고 불펜데이하고 엄청 질질 끌었음.

교체자로 온 바리아 실력이 투피치로 상당히 안좋음. 아마 이번시즌 교체외국인투수중에 꼴찌일거같음.

김민우가 결국 혹사누적되서 부상이 너무많이터짐. 3경기하고 터졌으니 내년에도 돌아올지모르겠음

문동주가 초반에 직구위주의 단조로운 피칭으로 호투를못해줌.

류현진 계약이 너무늦어지고 몸이 초반에 안만들어진상태에서 키움전 쇼킹하게 털려버림.



불펜진은 오히려 무방한편.

박상원이 초반에 좀 털리다가 계투로 다시가서 잘해주고

주현상은 한경기 최형우한테 털린거 제외하고 정말잘해줬음








타자진

노시환 -> 작년만큼 못쳐줌
페라자 -> 레이예스, 로하스만큼 못쳐주고 드러눕고 수비도빠짐

매 시즌마다 한명정도는 터져주는 노장, 유망주의 후루꾸가 없음.
장진혁이 약간 끌어올렸지만 터진정도는 아님.

이게 올해 터진팀이 삼성... 김헌곤 이성규 + 김영웅. 롯데 손호영도 이런 케이스

하주석이 이번 시즌에 이성규처럼 터져줬으면 좋았을텐데 상당히아쉽게됐음.

!!!!!!!! 백업 3루수 !!!!!!!! 가 없음!!!!! 3루수는 2군에서도 고정3루수하는놈이 없음 다 유격수출신이 그때그때 땜빵중임 구단 뭐하는지 모르겠음

김민기 인가가 잠깐 3루수 고박으로 나오다가 또 뭐하는지 모르겠음!!!! 노시환 누우면 바로 3루수 빵꾸임

김강민, 이재원같은 노장의 후루꾸가 터져주길 기대한거같은데 그만큼 해주지못함



그리고 이팀이 상대적으로 유망주 콜업을 존나 안하는성향이 느껴짐 시즌중간 코칭스태프 경질의 영향인지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