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씨는 지금 당장 외국에서 나가면 실패할 것으로 봄..몇년후라면 몰라도.

전성기 이종범도 투수 제외하고 야수로만 한정하면 신체능력 역대 3위 안에 안 들면 이상하다 생각이 들 정도의 능력임

그 믿을수 없는 회복력이라고 할까 스테미너까지..

.그래서 국내에서 본인 말처럼 이룰 것 다 이루었다 식의 왕자처럼 지내었지만 그 경이적 신체적인 능력을 빼고 보면 기술적인 면은 상당히 약함

이종범은 타격에서 몸쪽 공 못 던지게 하려고 홈플레이트에 붙는 유형이었음. 박재홍과 인터뷰에서 인정한 것이고.

그런 이종범이 일본에서 타석에 안 떨어지고 한국에서처럼 하다 몸쪽공 맞기도 하고, 인코스 약점 확실하게 드러냈지.

정근우 말로는 김도영도 타격때 먼저 손목 돌리는 것 때문에 손목 고정 연습 엄청 한다고 함..

아냐? 빠른 몸쪽 공은 손목으로 친다는 사실을? 일단 인코스 약점을 본인도 있다고 인식한 것임.

2번째는 이종범도 수비시에 정면 타구, 쉬운 타구에 약했는데 지금 김도영처럼 타구 인바운드 측정을 못 하는 것임...

아것때문에 기본기가 하나도 없다고 일본에서 까인 것이고.

올해 역대급 타구 반발력때문에 김도영 포함 타자들은 공격지표에서 다 이득 보지만, 수비면에 손해 보지..

그게 김도영에게만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이유가 아종범처럼 신체능력은 엄청 나지만,기술적인 면이 낮아서 그렇다고 하면 다 설명 가능함..

체격은 이종범보다 김도영이 더 큰것도 있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