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5선발)  -  3선발 이태양 4선발 장민재라는 가정하에 

                        김진영 vs 김성훈 vs 김민우 대결구도로 갈듯 

불펜 - 김범수 박주홍 (...)

3루수 - 변우혁 vs 노시환 구도로 갈듯 만약 둘이 안터진다면 송광민이 계속 봐야 하기에 절망적

1루수 - 변우혁 시험해볼듯 아니면 인재가 없음

2루수 강격학 vs 정은원인데 강경학이 좀더 우세하지 않을까 싶음

유격 -하주석이 안터진다면 경쟁구도가 없음 절망적 

포수 - 지성준 vs 최재훈 구도로 갈듯 김창혁도 가끔 올라오지 않을까 

외야 - 장진혁은 아마 군대로 가면서 이동훈 밖에 없음

이대로 가면 1루 정근우 or 이성열 (변우혁 안터지면 붙박이) 2루 정은원 vs 강경학 (강경학 우세) 3루 변우혁 vs 노시환 (안터지면 송광민) 

지명타자 김태균 좌익 호잉 중견 이용규 (인재가 없음 fa잡을 확률 높음) 좌익 : 이동훈 vs 백창수 vs 김민하 vs 최진행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보다시피 외야가 절망적이라 이용규 잡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 

변우혁이랑 노시환이 무조건 터져줘야됨 아니면 내야를 두산처럼 경쟁식으로 못돌리기 때문에 송광민을 계속 봐야 할 수도

유격도 문젠데 하주석한테 비빌 선수가 없음 정은원 강경학 하주석을 경쟁식으로 돌리지 않으면 하주석은 계속 붙박이 유격수임

두산 1위의 원동력이 젊은선수 그리고 경쟁인데 우리팀은 보다시피 경쟁할 선수도 별로 없고 이 선수들이 안터지면 

계속 노쇠화된 선수 ex) 송광민 정근우 김태균 을 내야로 써야되서 좋지 않은 상황이라 볼 수 있을듯 

이렇게 써보니까 ㄹㅇ 뎁스 얇네 우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