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게임 소화하고 남은 잔여게임은 달랑 3게임밖에 안남았는데 넥센에게 바짝 추격당하고 3위도 간당 간당한 바람앞의 등잔불 신세에 놓인 한화가

느닷없이 터트린 한용닭의 폭로성 디스건때문에 자중지란에 쌓여있더라,

그 누구보다 전선수단을 통솔하고 이끌고 가야 하는 리더쉽이 아쉬운 용닭이 품행 보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한숨만 나온다,그레도 긴긴 세월 캄캄한 암흑천지에서 느닷 없이 밝은 서광을 맛보니 황홀하다 못해 천지신령께 더 잘되게 해달라고

100일 기도 올렸는데 그렇잖아도 뎁스가 얇은 한화의 현 전력에 큰 누수를 만드냐구 용닭아,

전임 감독중 이상군과 함께 한화의 레전드요 프랜차이즈로 대접받아도 당연한 한감독이  평소에도 타팀 감독들 보다 넘 튀는 인텨뷰하더니

결국 시즌 몇게임 안남기고 스스로 자중지란의 주범으로 등극하는거 보고나선 이건 이나더라 싶더라,

물론 현재의  한화 선수층 무지하게 얇고  주전과 비주전간의 전력차이가 너무 큰 차이를 보이는등 좁디좁은 풀속에서 한게임,한게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심정은 한화의 진정한 팬들이시라면 누구라도 이심전심으로 느꼈을 터이지만,

토종선발진의 완벽한 붕괴에 용병투수 2명도 형편없이 망가지고 있고 시즌내내 견,고생하면서 한화를 이정도 위치까지 캐리해온 호잉마져

완전한 슬럼프더만 대체 뭘 믿고 믿을 맨 몇명 없는 와중에 광민이까지 공개적으로 대 놓고 "디스"하냐고 용닭아,

결국 니가 말하는 대로 군기잡기외엔 다른 의도가 없었다면 이번 방식은 넘 좁쌀같은 밴뎅이 소갈머리 보여준 용닭이의 완전한 패배로 보인다,

지금 광민이 대신 출장하는 3루수를 보아도 대안이 없고 답도 없고,가을야구에선 더 형편없이 망가지겠지,

그리고 원조팬으로서 한마디 하는데 아무리 싸가지 없는 선수라 해도 니가 말하는 대로 대놓고 감독 품위 망가트릴 정도로 볼썽사납게 항명하진

않았을거다  평소 한감독 말하는거 보면 대충 답이 유추되잖아,

그리고 어차피 광민이 올시즌 끝나면 FA되는데 한감독이 강력하게 반대하지 않는 한 선수생명 끝날때까진 함께 가야 하는데 감독이라면 선수들 보다

모든면에서 갑질하는 위치에 잇는바 지금이라도 좋게 화해하고 달래면서 쓰도록하세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쪽팔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