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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경질이 생각할수록 아쉬운 이유앱에서 작성

아하모마(110.70) 2018.10.21 09:50:04
조회 99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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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즌이 끝나갈 무렵 한화의 새 감독으로 김성근 감돇님이 선임됨
시즌 마무리 캠프부터 시작된 김성근야구로 한화는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어서 시작된 2015 시즌에서 한화는 감독님 스타일의 야구를 선보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전국구 구단에 대권내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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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시즌 상반기를 5위로 마친 한화에게 팬들은 열광을 하였고, 다른 팀의 팬들도 한화의 달라진 모습에
응원을 보내줌(분탕홍어랑 좆쥐제외)
한화와 경기하는 날이면 유독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네이버 기본 10만 찍고 한화는 전국구 구단으로
올라서게 됨. 
양반으로 불리는 충청도 사람들을 경기장으로 모이게 만드는 놀라움을 보여줌

홈 관중 동원율, 원정 관중 동원율에서 1위를 기록.
한화이글스 경기 시청률 1위 질주.
구단 역대 매진 신기록 연속 돌파.
스포츠 기사 보도의 30% 점유.

보살팬으로 불리며 안타까운 시선을 받던 우리는 
열정넘치고 포기하지 않는 경기로 다른 팬들의 부러움을 받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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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경기가 없기에 투수들이 연이어 등판하는 날이 많았음. 언론에서는 투수혹사라며
매도하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고, 성적은 점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시즌 초부터 김성근감독님을 
저격하던 분탕 기사들은 이때다 싶어 더욱 활개를 침

성적으로 판가름하는 프로야구이지만 한화 팬에게 있어 성적은 두번째라 생각함
야구가 좋고 그런 야구를 통해 희,노,애,락을 전해주는 한화이기에 응원을 하고 경기장을 
찾는 것이라 생각함

성적과 경기력이 떨어지던 15시즌 하반기에 로저스가 혜성같이 등장함
엄청난 투구로 완투, 완봉을 하며 한화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한줄기 빛이 되면서
마지막 경기까지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가을야구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가을야구에는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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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김성근 감돇님 체제에서 느낀것은 불꽃을 확 태워줄 장작 하나가 부족했다는 것임
특히 답없는 선발진
한화의 선수 면면은 화려한 이력을 가진 선수들이 넘쳐났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선발진에서
제 역할을 해주는 장작이 부족한것이 현재의 성적과 연계되고 있음


이와 같은 기대감, 한화의 팀컬러는 누구보다 김성근감독님의 역할이 큰거다
각종 논란에 이유는 있겟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한화의 지난 2년은 어느때보다 뜨거웠고
화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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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감돇님의 스타일을 알면서도
유다 박종훈 개새끼를 단장을 앉치면서 대립각을 세우고, 성적이 안좋을때 마다 성토기사나 폄하 글이 나오고
분탕새끼들이 장악함
이번 사태의 발단 한화 전담기자란 새끼의
글조차도 김성근 감독에 대해 은연중 잘못했다는 뉘앙스를 잔뜩 풍기며 분탕질 함
올 시즌 중 견제를 하기위해 이런 방법을 선택했다면 정말 큰 실수인거다.
미래육성, 장기 육성 등은 
분명 중요한 과제지만 애당초 김인식의 배째는 운영으로 이팀은 꾸준한 유망주 배출이 없었음
풀한포기 안남는다고?
감돇님 부임전 추승우 이양기 한상훈 고동진?
아 얘네가 그 싱싱한 풀한포기라면 김성근이 좆나 나쁜거네?

김성근감돇님만큼
한화의 불꽃과 어울렸던 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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