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소중한 것이 있다.

자신감이 있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기적은 온다는 믿음

그리고, 그 기적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는
우리의 선수들

그 모든 것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내 자신을 불태운다

나는 불꽃이다. 한화

우리에겐 소중한것이 있다.

투혼을 불사르며
그라운드에 서 있는 선수부터

아픔을 이기고 반드시
그라운드에 돌아올 선수까지

모두 하나로 뭉치는 것

하나된 팀을 위해 
오늘도 내 자신을 불태운다

나는 불꽃이다. 한화

나에겐 소중한 것이 있다.

변치 않는 믿음을 보내주는 것

1등이어서가 아니라

늘 이겨서가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이 있기에

'최강'이라 힘껏 외쳐주는 것

나의 팀, 한화를 위해

오늘도 뜨거운 함성을 보낸다

나는 불꽃이다. 한화

문구로도 등장하는 것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이 있기에 ‘최강’이라 힘껏 외쳐주는 것.’ 이것이 뜨거운 가슴에서 나오는 응원이 아닐까요.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감독과 선수지만, 팬의 아낌없는 응원이 없었으면 지금과 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았겠지요. 그래서 그라운드에서 직접 뛰는 것만큼이나 뜨거운 함성을 보내는 팬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한화는 2015년 상반기부터 ‘나는 불꽃이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에서 지향하는 다양한 가치를 ‘불꽃’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담아내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광고는 한화이글스를 주제로 했으며, 총 세 편이 제작되었습니다. 각각 감독, 선수, 팬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