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김성근은 노망난 일본새끼다 야구 좆도 모르는놈이나 이새끼를 빤다(※ 실제로 한말.) 

김성근 분석)김성근! 그는 누구인가? 84년부터 감독직을 시작했으나 우승은 커녕 2002년까지 한국시리즈에 진출조차 못했던 그저 그런 2류감독에 불과했던 그가 2007년 우리의 자랑스러운 SK 와이번스 감독으로 부임하여 약 4년동안 3회우승에 빛나는 신화를 이룩하였다.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그의 야구가 드디어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인정받게 되는 순간일까?우승 이후에 그가 스스로 표현한대로 그는 '야구의 진리를 찾는 구도자'였을까?드디어 김성근이 '야구에서의 신'에 등극하는 순간이었을까? 답은 아니올시다 이다.김성근의 SK에서의 성공신화는 인간미없는 냉혹한 기계적 판단의 산물이었을 뿐이다.물론 이것이 나쁜것은 아니다.그는 철저히 즉시전력 위주의 팀 운영을 전제로 했으며 때때로 유망주에 가혹할 정도로 기회를 주지 않고 철저하게 검증된 선수 위주로 전략을 짰다.유망주들의 군문제에 대해 무관심했으며 때로는 오히려 군입대를 방해하기도 하였고,김성근 밑의 투수는 엄청난 혹사를 떠안으며 팀의 성적의 거름이 되가며 부상에 신음하였다.하지만 김성근은 혹사 지시를 특유의 정신교육으로 합리화시키는데 일가견이 있었다.하지만 이러한 부작용들이 있었지만 그는 우승 3회에 빛나는 감독이었기 때문에 어찌되었든 김성근의 SK에서의2011년 경질되기 까지의 커리어는 매우 성공적었으며 그는 이후 고양 원더스에서 벤츠에 개인기사를 대동하며 '야구의 신'이자 '인격자'이며 '야구의 구도자'라는 컨셉으로 강연활동에 나섰으며 이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나도 김성근의 강연을 들으며 고놈 참 말잘하네 라고 느낀적이 있었다ㅋㅋㅋ발음말고 강연 내용이)하지만 이 모든 비극은 그가 '한화 이글스'라는 구단에 감독으로 부임하며 시작되었다.알다시피 한화 이글스의 성적은 땅바닥을 빌빌기어다니는 땅그지와 마찬가지의 앰뒤성적을 2008년 이후로 꾸준히 찍는 막장구단이었다.하지만 한화는 꽤 인기가 있었다.그 인기팀에 김성근이 들어간 것은 비극이었다.왜냐하면 한화는 프로야구 유일한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는(구단주인 김승연 회장부터...) '휴머니즘' 구단이었다.2013년 한화가 개막 13연패를 당할때 조인성(탤런트)이 SNS에 송진우 레플을 인증하며 했던 말인 '한화가 꼴찌를 해도 나는 언제나 한화를 응원합니다'라는 눈물나는 멘트를 기억하는가? 이렇듯 한화 구단은 구단주나 팬이나 모두다 성적보다는 인간적인 정을 더 강조하는 흥미로운 일면을 보인다.이팀에 김성근이 가서 SK에서 했듯이 냉혹한 기계적 판단과 무자비한 혹사를 일삼으나 단연 기존 한화팬들의 반발이 엄청났다.그들은 '야구의 신'이자 인격자 김성근이 어떻게 가네바야시 세이콘과 김성근이 인격이 나뉜듯한 말바꾸기에 손바닥 뒤집듯이 널뛰기하는 행보를 보일수 있냐며 김성근에게 배신감을 느껴댔다.하지만 이는 김성근을 단단히 잘못보고 하는 소리이다.김성근은 야구의 신따위과 아니며 그냥 하나의 지극히 욕망적이고 인간적인 감독에 불과하다.그에게도 역시 본인을 비판하는 기사에 부들대며 기자에게 전화를 해서 기사 내려달라고 징징대는 쫌생이적인 면모에 본인의 빈볼 지시때 본인에게 쏟아졌던 비판 여론에 상처를 받기도 하는 그냥 노인네에 불과하다.혹자는 반론할수 있다 이렇게 인간적인 그가 어떻게 그런 냉혹한 기계적 판단과 가혹한 혹사를 강요하냐고?바로 그 이유는 '성적'이다.그는 SK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적이 좋을땐 김성근이 어떠한 개차반 짓거리를 하던 실드가 쳐질수 있음을 영악하게 깨달았고 때문에 그토록 한화에서 혹사를 강요해가며 와일드카드를 따내기 위해 무리수를 던졌던 것이다.따라서 많은 수의 한화팬들의 비판은 논조가 잘못되었다.그들은 고결한 야구의 신이자 양반을 원했지만 김성근은 그와는 전혀 다른 개차반이자 이기기 위해서라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낱 이기적인 인간일 뿐이다.절대 노리타와 김성근의 어용 언론이 강조하는 고결한 야구의 신이 절대 아닌 지극히 인간적인 욕망과 본인의 개차반짓을 가리기 위해 성적에 집착하는 노인네에 불과하다.한화팬들은 올해 2016년 시즌이 끝난후 땅을 치고 후회할것이다.팜을 키우는게 아니라 토사구팽하고 팜을 망치는 노인네를 팀에 잘못들여왔다고....그리고 그들은 김성근 개인보다는 그의 광신도들-노리타-과 이데일리나 스포츠경향같은 친김성근 언론을 존나 까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