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 서폴드-벨- ?-?-?
(후보군 : 범수.태양.민우.주홍,성훈 등등)

개인적으로 그럭저럭 평타질 치던 외노자 투수 둘을
한화에서 다 바꿨다?

나는 워윅 서폴드에 대해서 프런트가 믿음이 강했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물론 긁어봐야 알지만 서폴드 여러영상을 보면 이거하나는 분명하다. 선발도 무리없이 가능하고 공 자체가 세입쥐네 윌슨보다 좋다(메이저기준)

수비능력도 솔직히 여태봐왔던 투수들중에서 최고의 상타치 느낌이다(유격수 인줄 알았다)

서폴드가 크보에서 선발로 뛰면
180이닝 3점 초반대 평자는 찍어줄거같다.
(최소치)

채드 벨의 경우 공 빠른 휠러 느낌이 좀 강했는데
송회장이 전수할 체인지업이 어느정도로 먹혀들어갈지가
얘가 에이스급이될지 그저그런애가 될지를 가린다고본다.

일단 좌완 파이어볼러는 지옥가서도 데려온다고 했으니까

자 한화는 국내 선발이 문제인데
범수 주홍 민우 성훈이 얘들중에 둘정도 살아남을거고
태양 이는 선발가는게 맞다고본다.
태양이 선발가도 150~160 이닝 가능하다고 본다

작년 태양이롤은 다른투수들이 가능하다고 보고
저위에 네녀석중에 두녀석도 불펜으로 들어올거니까 ㅇ.ㅇ

개인적으로봤을때는 주홍이가 범수보다 좀더 선발유형에 맞다고 보지만 최근 윈터리그 범수 던지는 기록들 보면 범수도 충분히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팍팍 주고 있는중이다.

불펜 : 작년하고 다를게 없는데 이태양이 빠진 자리에는 윤규진과 송창식이 들어가면 충분히 막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ㅇ.ㅇ
정우람 마무리는 원래 리그 최고구 셋업으로 박상원 송은범 권혁 윤규진 송창식 안영명 임준섭 장민재 중에 그날 컨디션 좋은 투수로 굴리면 된다.

타자 : 올해보다 나쁠수는 없다고 본다.
          올해 김태균은 없는선수였어 ㅜㅜ
          (모든 타격 지표에서 한화는 9위.....)


내년성적 기조 : 채드벨과 나머지 국내선발 4.5선발급 투수들이 얼마만큼 해주냐에따라서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서폴드는 무조건 믿는다.

4.5선발급이 빵빵 터져줘서 해준다면 가을야구 쉽게 가는거고 4.5선발급이 나는 선발투수다 찍는자리가되면 중위권 아슬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