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후 북일고 우완

196cm의 장신 고1때 150km넘게 던졌다는 얘기있었는데 고2 때 143까지 떡락, 폼 교정 필요.

어깨 열리는 게 일단 문제임 저게 잘 못하면 부상으로 이어짐

그리고 하체활용과 직구 정면승부도 필요함

홍민기 대전고 좌완.

*이 움짤은 골절 부상 복귀한지 얼마안된 후의 실전 움짤이었음. 지금 인스타에 올라오는 모습들 보면 훨씬 좋아지는 중

1차 지명 유력후보

골절 부상 이후에 슬럼프를 겪었지만 시즌 후반에 극복했음 시즌 끝나고 147km 던졌다는 얘기가 있음

폼이 점점 김광현 닮아져가는중 150촥촥뿌리면 진짜 행복회로 폭발.

홍민기 고1때는 고3되면 150넘기겠단 소리가 들렸는데 부상에 슬럼프를 겪어서...

일단 극복하면서 경기운영 능력이 많이 좋아졌음

김양수 북일고 우완 사이드암.

재활하고 첫 실전에서 130후반 뿌림. 3~4개월도 안되서 140초반대 뿌리는 거로 재활 속도도 역대급, 재능도 한현희 서준원 다음으로 역대급인걸로 인정.

몸 잘만들면 올해 140 후반 가능

제구력이 좀 흠이라는 소리가 있지만. 재활하고 고교에서 첫 실전 경기하는 시즌이여서 영점잡아가는 단계였으니 제구력에서 평가는 못함.

10대 때 토미존 수술하면 군면제라고 들었는데 확실한지 판단이 안 섬.

박계륜 세광고 우완 사이드암,

* 움짤은 체인지업 던졌을 때.

1학년 때부터 팀에서 애니콜 담당(1학년때부터 이닝 엄청소화했단 소리)

체인지업으로 고 1 때 하도 이닝을 잘 먹었음.

제구나 변화구 능력, 경기 운영 능력이 좋음 구속이 느리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이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구속이 안 올라오는거고.

관리 받고 실전에서 많이 안 던지면 구속 올라옴 근데 세광고 사정 상 그럴 수가 없다는게...

고2 대회 당시 구속은 131~133 정도 찍힘.

김범수 같이 프로와서 갑자기 구속 상승할 가능성이 큰 선수임.

사이드암 133 정도가 우완 오버핸드으로 치면 139~141 정도임.

지금 한화에 있는 김범수가 북일 시절에 하도 이닝을 많이 먹음과 동시에 공을 던져서 구속이 많이 안 올라갔었는데 프로 와서 투구수 조절도 되고 어깨휴식도 받으니까 구속이 지금 150찍는 중.

김민우 공주고

공주고 제 2의 박찬호

우완 투수. 구속은 140후반대까지 나오는데 제구력에서 문제가 보임.

이번에 4라운드로 SK간 공주고 선배 허민혁보다 더 좋은 재능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선수

한건희 대전고 우완

140초반 나오는 우완투수.

폼 교정이 많이 필요한 선수. 팔로만 던지는 느낌이 강함.

하지만 좋은 하체를 가지고 있어 하체를 활용한다면 140중후반의 구속을 뿌릴 가능성이 있음.

어쨌든 올해 충청팜은 진짜 역대급 중의 역대급임

솔직히 1차부터 3라운더까지 모두 충청팜으로 뽑아도 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