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일화의 빛나는 축구 역사 봐라.

K리그 7회 우승(1993~1995년(3연패), 2001~2003년(3연패), 2006년)을 거두었다.

이는 2014년 기준 K리그 최다 우승 기록이다.

대한민국 축구 청소년대표팀과 국가대표팀을 역임한 바 있는 박종환이 초대 감독을 맡았고,

이장수·레네 드자이에르·차경복·김학범·신태용·안익수가 일화천마 시절 감독직을 수행하였다

천안 시티즌 하면 뭐 무조건 신태용이 감독하면 됨.

서울과 전철로 연결되있어서 관중수 걱정 없음. 천안은 지방세 빵빵해서 축구장 따위는 바로 지어줄거임. 과거 천안에서 성남으로 뺏긴 이유는 경기장 불 못다아서였음  지금보면 개한심하지만 그땐 돈없을때고 지금은 돈 많으니 다시 생각해봐라. 

청주 럭키금성

1983년 12월 22일 한국 프로축구의 5번째 구단인 럭키금성 황소 축구단으로 창단하였다.

초대 구단주는 모기업인 럭키금성그룹 회장 구자경이, 초대 감독은 박세학이 맡았으며, 연고지는 충청도, 마스코트는 황소로 정하였다.

역대 정규리그 성적은 1985년(축구대제전 수퍼리그)·1990년(한국프로축구대회)·2000년·2010년·2012년(K리그) 등 5차례 우승하였고,

1986년·1989년·1993년·2001년·2008년 5차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밖에 1988년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청주 시티즌 하면 초대감독은 최순호나 이운재가 하면 될듯. 청주 인구 80만 마땅한 스포츠거리 없음. 겨우 KB여자 농구 정도임.

SK하이닉스,LG화학등 법인세 많이 걷힘 이제 스포츠 투자 가능함 게다가 축구명문 대성고가 있음. 청주도 생각 잘해봐라. 

대전보다 천안이나 청주 둘중 한군데 이전하면 K리그 제패는 시간 문제다. 터가 너무 좋아. 저기 가면 우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