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좌우놀이
데이터 없는 좌우놀이기 심함
쓸만한 좌완이 많으면 모르겠는데 정우람 하나라 큰 문제가 됨

아수쪽도 마찬가지임
그 일례중 하나가 백창수

2. 고집스러운 쓸놈쓸
유독 박상원에 대한 신뢰가 약해보임
어제도 이태양 - 박상원 - 송은범 - 정우람으로 가도 됐는데
박상원 못믿고 이태양 꾸역꾸역 올리다 4이닝째에 맞고 결국 터짐
한화가 불펜이 최대 강점인 팀이였는데 왜 못믿는건지 모르겠음

정근우 호잉 죽어도 1번 클린업에 박고 안뺌
부진이 그렇게 심하면 쉬어가게 해주는 것도 감독의 역할임

3. 정우람 마무리 고정
84억이나 주고 온 불펜인데
뒤져도 끝까지 9회에만 쓰겠다고 죽어라 안올림

4. 신예 맹신
분명 한화는 검증된
정우람 박상원 이태양 송은범 안영명이라는 솔리드한 계투가 있는데
왜 임준섭이 이태양 제외 4명보다 등판 수가 많은지 모르겠음
박윤철 김범수도 그렇게 기회를 주는데

선발도 마찬가지임
김재영 박주홍 김성훈 셋이나 선발에 박는건 씹에바 도박수임

5. 이해 안가는 야수운용
정근우 없을때는 왜 호잉 중견수로 안 쓰는지 모르겠음
엔트리에 포수 2명 넣어놓고 한경기에 다쓰는 것도 그렇고
하주석은 무조건 고정이었음 오선진 기회주니까 잘하는데
물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경쟁을 시키는 포지션만 시킴

6. 타순
1근우 4호잉 혈막 ㄹㅇ
오선진이 좀 잘치고 최재훈이 좀 잘치고 그러면
못치는 새끼 타순 내리고 잘치는 사람 올리고 할 법도 한데
그런거 없음 죽어도 1근우 4호잉

3줄요약
1. 고집 세고
2. 융통성 없다
3. 쓸놈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