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년 와일드카드 KIA 김기태 감독

- "안좋은 부분도 있었지만, 결과에 따른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

2) 2017년 한국시리즈 두산 김태형 감독

- "경기를 지면 책임은 감독이 지는 거다. 우리 선수들은 너무 잘했다"

3) 2017년 플레이오프 NC 김경문 감독

- "패한 팀 감독으로 '좋았던 점'을 얘기하는 게 모양새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잘 준비해서 내년에 다시 도전하겠다"

4) 2015 준플레이오프 넥센 염경엽 감독

- "야구는 결과니까 감독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선수들은 잘 싸워줬다."

5) 2016 준플레이오프 넥센 염경엽 감독

- “실패의 책임은 감독인 나에게 있다”

6) 2012 플레이오프 롯데 양승호 감독

- “감독으로서 무한책임을 지겠다”

7) 2013 플레이오프 LG 김기태 감독

- "그래도 선수들 고생했다. 모든 것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감독부터 부족했다. 반성 많이 하겠다"

8) 2008 한국시리즈 SK 김성근 감독

- "타순 오더를 잘못 짰다. 투수교체도 원활하지 못해서 졌다. 모두 내 책임"

9) 2008 한국시리즈 두산 김경문 감독

- "패장은 유구무언"

보너스) 김성근 감독, 한화 감독직 사퇴하며

"모든 것을 떠나 내가 제대로 하지 못해 생긴 일이다. 내 잘못이다. 한화 팬들과 선수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한화 한용덕 감독, 준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두산에서 할 때는 선수 구성이 탄탄해서 스텝 입장에서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