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김에 헛소리 한줄 알았는데 다행이 그런 것은 아니었군요

엊그제 유튜브 보다가 댓글을 좀 달았지만

술을 많이 마시고 쓴 글이라 뭔 소리를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는데

어떤 분이 그 밑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지금 확인해 보니 다행히 헛소리는 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40백수 글을 애독해주시는 갤러분들이 

이곳 저곳에 산발적으로 소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쓴 글이 6년동안 실시간으로 40백수스토커짓 하고 있는 희대의 정신병자들의 신고로

무단삭제되는 상황이 수년에 걸쳐 반복되고 있으니

이 점에 대해 혹시라도 오해하시는 분들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전에 고시갤에서 어떤 분이 밑에 정성스럽게 댓글 달았는데

왜 저보고 글을 지웠냐고 물으셨는데

40백수는 비겁한 놈은 아니라서

제가 쓴 글 절대로 지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니

이점 절대로 오해하지 마세요

아마 저 정신병자들이 이 글도 어떻게든 또 삭제시키고 말 게 뻔합니다

오늘은 17시에 4천 원짜리 단골이발소로 이발하러 

도서관에서 머전역까지 약 1시간 걸어가야 하는 관계로 디시는 이만 닫습니다

작년 12월 이전까지만 해도 3천 원 받았는데 12월부터 4천 원으로 올려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요즘같은 물가에 이발비 4천 원 받는 곳이 없으니

조금 멀어서 귀찮아도 저는 머전역 앞에 있는 단골이발소를 한 달에 한 번씩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 참담한 이유 1. 개선장군처럼 득의양양한 좌파들의 행태 2. 지리멸렬하고 나약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던 우파의 완전한 궤멸 3. 문재인 정권의 실체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무지몽매한 개, 돼지 수준의 국민들 4. 문재인 정권 하는 꼬라지를 보니 실업대란과 경제폭망이 예견된다는 점 5. 한미동맹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균열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 6. 차차 북한 김정은 체제로 적화통일의 수순을 밟아갈 것 같다는 우려 7. 무엇보다 이 난국을 타개할 애국보수우파의 지도자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비참한 현실 및 풍전등화의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