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자마자 5강 가서 팬의 눈높이가 갑자기 높아졌고 올해는 작년과 너무 다른 양상이라.. 불펜진 부하 작년보다 심한데 선발은 정체 외인 둘은 더 봐야되는거고 그럼 결국 타격이 작년보다 얼마나 향상되느냐인데..

베테랑들 근래 계속 다그치는것도 성적때문에 조급한 걸로 보임. 당장 성적 내기엔 베테랑 만한 존재가 없으니 주전 아닌 선수들 좀이라도 부진하면 바로 돌려쓰기 수준으로  1경기 이상 진드감치 기회 안주는거만 봐도 뭐..

김태균은.. 장타부재를 현장이 팬 이상으로  느낀 것 같고,  빨리 감찾고 팀 힘들때 빨리 보탬되라고 빠른 2군행 시킨듯.

지금 최재훈 이성열 정은원 오선진 등.. 근 1달 팀 타격 선도했던  선수들 조금씩 페이스가 완만하게 또는 급격히 꺾이는 데 반해 지금 타격 올라오는 선수들이 거의 없어

그나마 호잉 정도가 있는데 타격 기복이 있고 수비 주루까지 책임져야 하는 선수에게 타격 기대 최대치를 부과하기에는 벤치도 꽤나 부담스럽지

늑장 부리다 팀 5강 더 멀어지고 뒤늦게 보탬 되봐야 소용 없거든. 결국 김태균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