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0년대 초반부터 계속된 드래프트 패스 신공

송진우 정민철 구대성 장종훈 송지만 등 드랲이나 연습생들이 빵빵 터져줘서

당시 좆런트는 그냥 대충 뽑아도 다 터지겠거니 생각해서

2000년대 초반부터 드래프트 패스신공을 이어감

ㄹㅇ 류딸은 2차드랲에서 모든 운을 다 끌어다 쓴 수준으로 터짐

그래서 더더욱 패스신공을 강화함

2000년대 초반 류딸 제외 드랲 최대 아웃풋이 배우 칰현민이라는 사실이 너무 슬픔

지금 삼성에서 뛰는 장필준은 원래 우리가 지명했으나 계약금 더 주기 싫었던 좆런트땜에 계약이 되지 않고 미국으로 가버림

2. 13년부터 개장한 2군구장

이 팀은 13년 2군구장을 개장하기 전까지 계룡대, 머전고, 원정나간 머전구장을 돌려쓸 정도로 앰창이었음

물론 중간에 윤종화의 미적거리는 행정능력과 머덕구의 병신같은 일처리로 늦어진 감이 많이 없지 않은데

그럼에도 콱 엔씨를 제외한 8개구단 중 유일하게 2군구장이 개장한 지 10년이 채 안된 유일한 앰창팀이라는 사실은 그대로임

그리고 13년 개장하고 2군구장에서 육성한다 해도 대부분 1군에서 쫓겨난 틀테랑이 대부분이었고

프런트가 노하우가 없었던 탓에 육성 기조 또한 제대로 잡히지 않은 채 표류하고 있었음 

이때 악동님이 어떻게든 키우려고 점찍어둔게 당시 군머에 가 있었던 오준혁과 팀에서 신고선수로 뛰고 있던 노수광이었음

3. 세이콘

이 옥수수 애미뒤진 개새끼가 벌인 짓은 ㄹㅇ 앰창 그 자체임

이 부분은 너무 잘 알고 있을 것 같으니 그냥 패스할게

이래서 사실상 우리팀 육성이 시작된건 재작년 세이콘 경질 이후라고 보면됨

왜 80년대 후반 선수 중에 그나마 오선진만 살아있는 것인지 답이 될 듯 보이네

그나마 오선진은 저 패스신공과 무관심한 육성기조 속에서 살아남아 1군 주전을 계속 뛰었던 사실상 유일한 선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