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어급이 안치홍, 전준우, 오재원 정도인데...

안치홍, 오재원은 정은원 있으니 안사도 되고...

그나마 전준우인데...

2017년부터 확실히 타격 좋아지긴 함. 3할 이상에 작년은 커리어 하이 시즌임.

홈런도 17년 18개, 18년 33개 올해도 작년보단 못하긴 하는데 벌써 홈런 8개임 (홈런 4위)

문제는 내년에 35살이니 슬슬 에이징 커브 올 시기이고 또 외야 수비가 그닥 좋은편이 아닌점이 마이너스 요소.

근데 사면 한 2년간은 20홈런 이상에 3할은 쳐줄꺼 같긴함. 다른팀한테는 그닥 메리트 없을지 몰라도 씹민하, 개성우,

약진행 같은 쓰레기들이 외야 돌려가며보는 우리팀 외야 뎁스로 봤을때 확실히 사면 전력에는 플러스 요인임.

아무리 전준우가 삽질을 해도 씹민하, 양성우, 약진행 이런 인간 이하의 쓰레기보단 나을테니 ㅋㅋ

단 나이가 35살이고 수비력 때문에 망설여 지는거지 ㅋㅋㅋ

한 2+1 정도 계약에 적당한 금액이면 사올만 한데 전준우도 나름 첫 FA 이고 4년 보장 받으려고 할테니 협상이 쉽지

않을듯. 전준우는 아마 4년 계약에 50억이상 생각하고 있을껄?ㅋㅋㅋ

또 꼴데도 내부 FA 단속하려고 나름 금액 부를테니 50억 이상 주고 사와야 한다는 얘기인데 그 정도 금액 주면서

데려올 가치는 ㄴㄴ 2+1년에 옵션걸고 총액 30억 ~ 40억 사이면 사올만함.

가장 베스트는 작년에 김현수를 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