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고졸 컨셉은 좋았는데 1,2라운드에서 왼손이라는 이유만으로 실제 키 175도 안되는 투수를 둘이나 뽑은게 문제다

이승관 작년 목격담에서 136던지는거 보고 걱정스럽다는게 있었는데 2군에서도 피안타가 많고 털리는거 봐서 폼교정후 구속 망한거 안올라온듯

체격이 작아서 프로오면 구속 올리기 어려운 타입인데 심각하다

박주홍은 한끼 식사에 콜라 4캔 처먹는거 보고 예전에 손절했고 145속구가 맞아나가는게 송은범 기아시절부터 맞아나가는거하고 똑같다 얘도 키가 작아서

더이상 구위올리기도 힘들고 젊은놈이 던지는 145속구가 베팅볼이면 이미 끝났다고 본다

이원석은 이정훈이 현역시절 자기 생각해서 주루 어깨만 보고 뽑았는데 얘 타격보니 최소 5년은 기다려야 될거고 그마저도 될지 안될지 모른다

투수는 양경민이 몸 뿔리면 기대할만한데 얘도 최소 4,5년은 봐야하는 놈이고 임지훈도 170정도 되는 투수인데 왜 뽑았는지 모르겠고

나머지도 딱히 기대되는 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