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잘한다 의미는 공수주 포함.

암흑기 시절은 워낙 많이 져서,

2승 4패만 해도 평타치는 시절인데

이때 내내 빨리는 선수는 1~2경기 안타치고 타점 올려 캐리한 경우. 그럼 일주일 내내 빨렸고,

나머지 4경기에서 삽퍼도 까방권 갖는 경우가 수두룩.

왜냐하면 나머지 애들 중에는 6경기 내내 못하는 수두룩 했으니까 그나마 제일 사람같아 보였을꺼야.

송광민 봐라. 전반기때 잘치는 날과 못치는 날 극명한거.

그딴 보상 심리로 야구할거면 지금 5할 승부에 촛점을 맞추는 팀 사정상,

최소 2경기에 중에 한경기는 잘해야지 안그래?

조인성 이새끼도 보면 일주일 경기중에 한경기는 안타나 홈런까서 잘했음.

근데 나머지 5경기(다음주 안타치는 경기 까지 감안한다면 체감상 10경기)는 죽 쓰는 경우가 허다했음.

딱 한경기 잘하고 아 나는 내몫했어! 하고서 

무성의한 나태 플레이 많이함.

지금은 2위 경쟁하고 있고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5할 이상의 승리를 챙겨야 할때임.

한경기 잘했으면 까방권 얻어서 뭐 담에 못해도 괜찮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 없애야 함.

항상 최선을 다하고 집중해야 됌.

하지만 암흑기 멤버들은 한번 잘한걸로 일주일 내내 우려먹을려고 함.

그래서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