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전 특타

기억나는 사람 있을꺼임

그 25인승 콤비버스에 특타멤버들 태워서

주중 낮에 근처 학교가서 15시~17시 30분까지 특타하고 왔던거

초기에는 타격감 올리는데 괜찮았는데

애들이 여름이 되니까 체력저하되서 퍼지고 나중에는 기사도 나옴

특타는 경기끝나고 하던가 한여름에 땡볕에서 2시간 넘게 고생시키는게 경기 앞두고 뭐하는건지 시발

2. 1번과 연관된건데

주중에 특타를 하려면 누군가 배팅볼을 던져야함

그거를 2군 투수들을 데려다가 던지게 시킴

그래놓고 그걸 박종훈 단장이 못하게 하니까 감독이 2군 선수 공볼려고 한다고 그거 가지고 쌈박질함

노리타 새끼들이야 즈그 교주말만 믿고 감독이 2군 투수 올려서 공좀 보겠다는데 왜 못하게 하냐고 지랄하는데

실상은 걍 배팅볼 노예로 사용하고 그 노예들 1군에 한번도 등록 안시킴

그 덕분에 2군은 정말로 투수로 쓸수 있는 선수자체가 없어서 그냥 무작정 돌아가면서 던짐

세이콘 새끼가 좆같았던 건 딱 이 두가지

뭐 혹사네 어쩌네 그런거 물론 내 취향은 아니긴 한데 시발 어깨나가고 팔꿈치 터진 선수들이 자기들은 좋다는데 시발 뭘 어떡해

근데 이제와서 아가리질은 시발 좀 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