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애정깊은 사람에게 소견을 내릴때
시야가 좁아지고
자기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에 감정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쿤타의 기질적인 모습을 부자연스럽게 분리하고
서바이벌 진행하려는것 자체가

그냥 본인이 쿤타에게 기대하고 그렇게 움직여줬으면
하는 자기욕심이지

자식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때리는거라고 하지만

사실은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는 모습이자
자기가 자식을 보고 만족하려는 본인충족감에 기인한건데

그게 마치 자식을 위해 어쩔수없는
옳은방식이라고 방어기제를 펼치는 것처럼 ㅇㅇ



좆따 이 새끼 푼돈좀 벌더니

정답이 나와있는데 왜 그대로 안하냐는 멘트하며


무슨 만능감인지 자신이 하는 상황판단과
어드바이스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쿤따 가오잡고 멋있는 모습이 방송에 비춰져서
떡상하는걸 바라면

녹화끝나고 말하던지

이제와서 가오 잡아봤자

니가 준 면박때문에 이미지 탈피 더 힘들거같은데

당장에 감정에도 주체못해서 상황판단도 못하는 새끼가

뭔 되도않는 조언을 저리하는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