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uWUYVP1gMw

좆나 머저리 취급받고

씬에서 저스트잼 좆병신 취급 받으면서

크루원들한테도 칼손절 당하던 새끼였지만

쇼미2에서 디오팀 병신편집할때 불리 캐릭터 자처하면서

미션같은 것들 다 찢어발기고

다음 시즌 프로듀서로 나와서 본선에

자기 회사 사람 3명이나 안착시키는 결과와

그 후에도 영비 재키와이같은 신인들 계속 발굴해내면서

헬스장이나 피자집같은 비즈니스도 계속 펼치고

책도 내고 딩고 빵뜨게 해준 계기도 스윙스네 회사.

결국 올해의 레이블 사장에서 2차 한정이지만 퇴물 아닌 거 

증명까지 한 스윙스와

블랙넛이랑 송민호 누르고 쇼미 우승까지 했지만

조용히 앨범작업이나 하다가

래원같은 무게감 없는 잼민이 데리고 카피랩이나 하고 있으니

무대에 다시 섰을때 그 차이는 점점 벌어졌다고 생각함

물론 이건 플레이어로써 내가 봤을때 멋없고 아쉽다는 거지 

아내와 자식도 있으니 안정적인 길을 걸으려 했던

베이식의 선택을 백퍼센트 존중함.

다만 개인적으로 순동순동하게 생겼지만 가짜사나이나

이번 1차 보면 이 사람도 여간 비범한 사람이 아닌데

2차에서 떨어져 버린 건 시청자로써 참 아쉽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