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가 자취방을 급습한 고릴라에게 범해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고릴라를 보고 몹시 당황한 최제우.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해보지만 고릴라의 압도적인 완력에 의해 모든 옷이 벗겨지고 팔과 다리를 결박당한다.

입맛을 다시는 고릴라.
이윽고 고릴라의 크고 시커먼 몽둥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몽둥이는 실오라기 한 장 걸치지 않은 무방비한 최제우에게 향한다.

“으아아아악!!!! 포이즌!!! 도와줘!!!!”

옆방에 있는 전경민을 애타게 불러보지만 잠에 든 것인지 어떤 대꾸도 없다.

그 순간, 고릴라의 그것이 최제우의 후장 속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찌걱, 찌걱’

고릴라는 짐승이라곤 보기 힘들 정도로 능숙한 솜씨로 최제우의 후장을 사정없이 후벼판다.

“하읏..!! 으으으.. ..헤으응!!!”

고릴라의 피스톤질을 이기지 못하고 백탁한 액체를 뿜는 최제우.
온몸의 힘이 풀려 오줌도 함께 싼다.

그렇게 최재우는 고릴라 새끼를 임신하고 만다.



몇달 뒤, 영상을 촬영하던 최재우는 갑작스럽게 배를 찢는 듯한 엄청난 복통을 느꼈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바닥을 나뒹구는 최제우.
몇시간의 사투 끝에 새끼고릴라를 후장 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