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는 짐 브릭만의 세레나데였습니다. (이건 확실함, 짐 브릭만의 세레나데를 이 노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기때문에)

연도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2010년대 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보이스 리플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코원 mp3로 들은 기억이 있고, 데스크탑으로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녹음 음질이 좋지는 않아서, 위의 mr에 보이스 레코더로 입힌듯한 느낌에 가깝고

전체적인 가사 내용은 너에게 고백...?용서...?를 빌러가는 가사에 스토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너에게 뭔가 감정이 있다 -> 집을 나선다.-> 너를 보러간다 같은 형식

한가지 기억나는 가사는 '운동화를 고쳐신고/또는 운동화 끈을 조이고'라는 가사입니다.
남자 목소리였고(2-30대?) 2명인지 한명인지 확실하진 않으나 톤이 서로 차이가 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벌써 찾은지 7년이 넘었네요 ㅋㅋ;;

파일 제목이 serenade였습니다. 

혹시 찾게된다면 정말 반가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