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v/OGoDr504agA?si=jy1ZETc8FxSPl87P

 

손심바가 2020년 IP사건 발각 이후에

보인 행동들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JJK 거짓해명 영상을 보면 손심바는 자다가 소리를 지르며

깰만큼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임.
그 이유는
1. 방구석 악플러라는 치욕적인 이미지가 씌워져서

2. 근데 그게 사실이라서

3. 그 잘못을 거짓으로 부인하는 순간 종교인으로서 죄를 짓는 것이라서

4. 그렇다고 인정하는 순간 래퍼로서의 이미지, 생명은 끝이 나기 때문에
1,2,3,4가 모두 겹치는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나온 정신승리를 위한

해명이 위의 영상임.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생각해라'

'난 원래 래퍼들 싫어했고 다 디스하고 다녔으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같을 수 있다'

'그러니 욕먹는 거 감수해주겠다'
이런 황당한 반응을 보임.
제대로 인정을 해서 래퍼 이미지가 씹창이 나거나

아예 부인을 해서 종교인으로서 양심을 버리거나 하지 않고

이미지도 적당히 보존하고 하나님 앞에서는 죗값을 치루는 행세를

해 정신승리하는 반응 말이야.
그 이후에 심바는 억지스러울 정도로 디스와 시비에 집착을 함.

그 전에야 직접적인 불화가 있었던 하이라이트나 오왼만 긁거나

라방에서 나 그 래퍼 별로다 정도의 반응만 했다면
스나이퍼, 배치기에게 인신공격을 하고 김상민, 예스주니어에게

갑자기 시비를 거는 등 어거지스러울 정도로 시비를 걸고 다님.
아마 최초 ip 사건 발각 이후 뒤에서 악플달고 다니던 치졸한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현실세계의 자신을 역으로 인터넷 자아와 일치시켜 양심의 가책을 덜기 위한 것으로 보임.
제대로 반성을 했다면 깔끔히 사과를 하고 인터넷에서 엄한 래퍼들 욕하는 짓을 그만뒀어야 했는데

첫단추를 반대로 꿰다보니 위와 같이 모든 게 뒤틀려버리게 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