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왜 “자기 자신이 되는법”, “자아 정체성”

이런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려 하지 않을까?

매일 이른 아침 눈떠서 지옥철에 낑겨
십수년간 남의 밑에서 톱니바퀴처럼 구르며
이틀 있는 휴일에 만족하는
대부분의 인간의 삶이 정말 기괴해보이지 않는가?

당장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 한번 여쭤봐라
”그게 당연한건데 뭐가 이상해“ 하실거다


이 나라는 노예를 원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한다
그냥 노예도 아니고, ”본인이 노예인줄도 모르는 노예“를 원한다
나라는 절대 너희의 편이 아니다 정확히 너희의 ”편인 척“만 한다

금연 공익광고를 볼때마다 나는 웃음이 절로 나온다
코미디쇼도 이런 코미디쇼가 없다
그들이 너희가 금연하길 원할까? 정말로?

자 군대 이야기를 해보자
“저새끼 군대 안갔어 조지자”, “야 내가 군대때..”
이것 또한 코미디쇼가 따로 없다

나라 입장에서는 눈물이 나도록 니들에게 고마울것이다
악법에 대해 반론하기는 커녕
서로의 목줄을 자랑하고 오히려 노예를 자처한다

결론적으로 9할은 다 개돼지다
경계선 지능장애라고 보면 된다
사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것도 별 의미가 없다
어차피 개돼지들은 이런 글을 보면 화밖에 안난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타고난 지능의 문제다

이 글에 동의하는 극소수의 현자들은
알아서 악법을 피해가고
알아서 개돼지들을 잘 조련하길 바란다

위에 내가 말한 것들을 반대로 생각하면
너네가 조금만 머리를 쓰면 개돼지들을 잘 이용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헬조선을 헤븐조선으로 쓸수도 있다
건투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