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배틀랩,디스전이라 해도
명분이 테이크원한테 있고
질병 버프있어서 여론자체가 테이크원한테 기울었음
테이크원도 이번디스곡자체는 구리다고 생각함
비트도 너무 이상하고 랩도 다시 좀 가다듬을 필요가
있는 수준으로 하락함
그런데도 그런 디스곡을 받아치기엔
이걸 뒤집으려면 진짜 켄드릭급의 디스곡 내야하는데
그런 역량이 딥플,qm 그 둘에게 있는가? 없음
차력랩이 가능한 래퍼들도 아니고..

테이크원과 딥플로우의 디스전은
릴보이,맫씨,산이 꼬집은
딥플로우의 이중성(힙합수호자라면서 미디어나옴,아마두란 곡에 참여)을 꼬집어서 시작된 일임
이번 디스곡에서도 테이크원은 qm꼬집을때도
그 딥플로우의 이중성을 한번 더 언급함

딥플로우도 릴보이랑의 이슈때 랩으로 안한 것 또한
자기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3자가 볼땐
명분도 딥플한테 없는데다가
그 이중성은 정당화되기 힘듬

다 하나하나 얘기할수도 있지만 랩이전에 여론자체를 뒤집을
역량이 그 둘에게 없음

크루셜스타가 씩씩하게 맞디스했지만
처참한 퀄리티도 욕먹는데 한 몫했으나 결국
명분이 테이크원한테 있으니
여론에 거의 폭격당하는 중인 걸 봤는데
굳이 맞디스내서 여론 몰매맞기보단 그냥 조용히 지나가거나
또 한 몇달뒤 자기 작업물때 원투쨉 정도 날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