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따리들 회사랑 계약하는게 뭔지 개념조차 없어서

회사 그냥 나오고 딴회사 가는 게 무슨 핸드폰 바꾸는 것 마냥 간단한 건줄 알고있음

마미손이 위약금을 요구 안했으니까 그냥 걸어나온거지 핸드폰 바꿀 때도 약정 다 못채우면 무는 게 위약금인데

애들이 뭔 시발 계약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싸인한 서류 휴지조각 만들고 째는 것도 '정상적으로 계약해지'한 걸로 착각하고있음ㅋㅋㅋㅋ

마미손 영상 볼 땐 오히려 별 느낌이 없었는데

고랩애들이 이렇게 인스타 올리는 거 보니까 개념없는 애들, 아직 사회에 덜 여물어서 신용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 사탕발린 말로 꼬드겨서 빼오는거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이 부분이 염따가 제일 괘씸한 부분임. 분명히 알고 애들 꼬드겼을거 아냐. 지는 회사 차리고 운영하는 입장이고 지 주변에 다모임이다 뭐다 온통 사장님 출신들인데 모를 수 없잖아.

더 좋은비전 타령하고 있는데 이제 막 비전 그려지고 이제 막 세상에 얼굴 들이밀기 직전에 계약해지하고 나간 건 데이토나의 걔네들 아니냐?

계약기간 동안 방구석에서 녹음하는 애들보다 훨씬 좋은기회 많이 접한거 팩트면서 애미가 삼시세끼 밥차려주고 키워줘도 발망 안사준다고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뭐있는데!"거리는 전형적인 사춘기 급식같은 마인드로 사람들에게 호소하지 마라. 급식끼린 통해도 모두에게 통하는 건 아니라는 게 염따가 니들에게 안가르쳐준 한 가지일걸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