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토이) 횐님덜~ 새로운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거슨..『운명』 건담인 거십니다..

너무어렵네요 ㅡㅡ

-이게 종이지 ㅋㅋㅋ

데스티니 상체까지 완성했습니다~

굉장히 어려우면서... 잘생긴 녀석입니다 ㅎㄷㄷㄷ

-종이토이) 데스웅티니 총방패 완성~

이제 계속 미루던 날개를 만들어야할 순서가 되었군뇨...

-종이토이) 종이칼 만들어왔어요~~

이제 종이 바주카 하나 남았습니다 ㅎㅎㅎ

-종이토이) 다리까지 완성~! 보구가~!!!

여태 만든 녀석들중 난이도 원탑 모형인것 같습니다 ㅋㅋ

다음에 만들 팔 파트를 보아하니...

힘들었던 다리마저 쉬운 부분이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소체 완성이 코앞입니다 흐흐흐

-종이토이) 데스티니건담 어깨뽕 완성~!

슬슬 습도의 계절이 찾아오네요 ㅎㅎㅎ

풀은 안먹고 종이는 흐물흐물~~

어깨의 오밀조밀함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어깨날까지 ㅎㅎㅎ

고오급 윙과 한컷...

-종이토이) 데슷이 팔달았습니다...

워후~~

너무 어렵고 재미있습니다...(?)

이제 절반... 했네요 ㅋㅋ

여태 작업시간만 150시간정도 걸린듯 합니다

아직도 끝이 안보이네요 ㅜㅜ

-종이로 만든 데스티니 건담 완성~~

정말 오래걸렸네요...

3달만에 완성했습니다!

120g평량의 펄지 150장정도가 사용되었고,

손가락 포함 풀 가동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높이 1m, 좌우폭 80cm정도 되는 사이즈입니다

배경지는 1x2m짜리 두개를 샀는데 공간이 메꿔지질 않아서

어쩔수없이 겹쳐서 사용했습니다 ㅠㅠ

마지막에 사이즈 비교사진도 한컷 추가해보았습니다 ㅎㅎ

사진보시죠!

그동안 열심히 만들었으니.. 조립을 해 봅니다

쨔란~

날개를 안달아주니 역시 허전하네요 ㅎㅎ

빛날도 만들어주려고 여러 재질들을 찾아봤는데, 빛날 사이즈가 1m가 되다보니... 버티는 재질이 없었습니다 ㅠㅠ

아쉬움은 뒤로하고 빛날은 깔끔히 포기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처음 보는 재료들을 많이 만져볼수 있어서 다음 제작시에 활용해볼수 있을듯 하네요

등에 달리는 바주카와 소드입니다

무장도 당연히 펼쳐집니다

디테일적 부분에 애를 먹었던 부분이지만, 다 만들고나니 가장 뿌듯했습니다..

백팩에 꽂아주는식으로 수납을 하구요,

라이플은 자석을 이용하여 뒷스커트에 부착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자검법 포즈와 사이즈 비교컷으로 마치겠습니다~

고오급 윙이 출연해 주셨습니다~

다음번엔 더욱 멋진 작품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