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아틸라 멀티를 켰다 방도 별로 없고 외로운거 아니겠누 1대1 방을 파서 외로운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로 마음먹었다.

전투규모 40부대 자금 적게 설정해서 나는 화면에 보이는 소수의 선봉부대를 제외하곤 모두 농민병으로 구성해서 숲에 매복시켰다.

화가의 물감 (기병은 도망치면 따라잡아서 죽이는 용도)

일단 로얄 허스칼로 중보병들의 뚝배기를 모두 깨준다.

막상막하로 싸운척 연기하고 gg를 쳐줌

이때 숲에있던 물감들이 뛰쳐나와 그림을 그려준다. 하트모양하고 물감이 남아서 표정도 그려줌.

i love you

나를 토탈아티스트라고 불러줄수 있겠나?

갑자기 나의 사랑의 하트를 항해 돌격하는 동롬군

엌 하트가 깨지고 있다...

고생에 비해서 리액션이 하하여서 시무룩해짐...

하트모양 지키려는 과정에서 피해가 속출해서 모랄빵나서 거의 질뻔했다...

한 판 더 하자는 하하형님... 멘탈 좋노....

이번엔 기병이다 자금 많음으로 설정해서 600원짜리 중기병 숲에 때려박음

내 양손도끼병이 인상적이였는지 하하형님이 양손도끼병을 잔뜩 끌고 오셨다...

이번엔 자금이 많음이라 나도 어느정도 병력을 조화롭게 끌고 왔음

양손도끼병에게 다윗이 되어 돌을 던졌다.

그리고 양손도끼병만 피해서 보병 돌격시킴

수류탄 투척!

최대한 열심히 싸우고 장군기병만 스리슬쩍 도망침

알라뷰 (그 알라x)

하하형님도 이번엔 멘탈이 버티지 못하고 붕괴된 것 같다.

아이 러브 유 방진으로 돌격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고백해보자.

돌격

갤에 아틸라나 사가 멀티할사람 모집하길래 얼른 손들었다

?

!

맞대응

보통이 아니다

말문이 막혀서 돌격

집단X교 돌입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