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학생들~

아저씨가 눈치 없게 또 4세대 만들어왔어...

이번엔 추석연휴, 한글날도 있어서 여유있게 완성했어 

전체사진 

4세대는 100마리 남짓인데 로토무 덕분에 110개 넘겼네 ㅎㅎ

반쪽 

기라티나 각을 쫌더 세웠어야 했는데 기술이 아직 부족하네.. 

로토무 만들 때 재밌었음 ㅎㅎ 

도롱충이는 폼 다 만들려다가 너무 뇌절인거 같아서 포기.. 

나메일은 원래 아이콘에다 날개를 추가해줬고 

화강돌은 밑에 돌까지 만들어줬어 

셰이미는 미간을 쫌 더 벌렸어야 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아쉽네 

4세대는 짝수 세대 답게 이전 세대랑 연계되는 포켓몬이 많네 ㅎㄷㄷ

이건 기억을 더듬어서 추려본 아저씨의 클리어 파티 

초염몽 , 찌르호크 쌍파이트에 불대문자까지 들고 갔는데도 사천왕 동탁군한테 처참히 발리던 기억이 있네 

비전짬통은 데리고 다니다가 사천왕?챔패언 깰 때만 디아루가로 바꿔줬던거 같고 

홍수몬은 철주먹 뽕 맞아서 삼색펀치 + 마하펀치 조합으로 키우다가 결정력이 처참해서 박스행...

골덕은 물+에스퍼 조합으로 쓰다가 잉어킹 고렙 잡아서 박스로 보냈던 기억이 나네 

로젤리아?가 은근 꿀이었던거 같고 , 렌트라는 그냥 전기 타입없어서 키웠었던듯 이제 보니 파티가 위협메타네 ㅋㅋ 

-----------------여기서부턴 작업기야

시작하기 전에 색별로 정렬해줬어

색깔을 다양하게 쓰는게 재밌기도 하고 만족감도 높여줌 

자석도 추가구매.. 

자석값이 제일 많이 나가네..

액자는 퍼즐 액자 사서 뒤에다가 철지를 붙여줌 

고무에 철가루를 섞은 거라던데 시간이 지나면 녹슬까봐 겁남

시작은 스타팅

민달팽이 강점기

비슷한거 두 개 만들기가 어렵더라 

따로 만들면 너무 차이 날꺼 같아서 동시에 만듬 

로토무 귀엽

로토무는 비슷해도 하나도 안질림 

로토무 타입 더 나왔으면 좋겠다 

5개 밖에 없어서 아쉬움 

원래 폼타입은 거르는데 로토무는 각각 다른 포켓몬 맞지?

중간사진

이건 아마 추석연휴 중에 찍었던거 같네 

완성~ 솔직히 비크티니 4세대 환포인줄 알고 미리 만듬 

왜 5세대는 환포부터 도감 번호 시작이냐고ㅋㅋㅋ

제일 신경쓰이는 굽는 과정 

밑에 판이 너무 빨리 뜨거워지는 거 같아서 박스 깔아줌

얘네들은 테두리 빈 공간이 넓어서 혹시나 휘어질까봐 

따로 나무 젓가락으로 잡고 구웠어.. 

능지처참 다른 방법 생각해봐야지

완성사진

힛갤곤볼과 함께..

부득이하게 4세대가 반으로 갈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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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까 5세대가 가장 많이 추가된 세대구나.. 

5세대는 플레이해본적이 없어서 너무 낯섬 

드라스틱 다운 받아야되나 싶네 

보느랴 수고했어~

언제 5세대 만들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