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학교로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학벌을 따지는 메이저 금융계를 제외하고 보편적인 시각에 대해서 말해줌

좋은 학교는 사회에서 학교 이름으로 이득 볼 수 있는 대학이라고 할수 있음. 다들 아는 아이비 하버드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코넬 컬럼비아  유펜 프린스턴 이렇게 있고 추가로 명문대들이 스탠포드 엠아이티 시카고 노스웨스턴 칼텍 유씨버클리 요정도가 사람들이 들으면 오 이거 똑똑한 놈인가? 하는 학교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스카이 정도 된다고 보면됨

위에 말한곳들이 스카이라 치면 그 밑으로는 서성한의 역할을 하는 명문 사립대들과 상위권 주립대들이 있음. 라이스 밴더빌트 유씨엘에이 유덥 와슈 일리노이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 등이 있음 너무 많아서 다 말하긴 어렵네

여기까지가 학벌로 손해를 안보는 마지노선이라고 보면됨. 똑똑해도 집에 돈이 없거나해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학교들임. 기회에서 손해보지 않는다는 것

이 밑으로는 사람에 따라서 무시 할 수 도 있고 능력으로 증명해야 하는 학교임. 낮은 확률로 기회가 오지 않을 수 있음. 여기에 메릴랜드가 있다고 보면 됨.

결론은 메릴랜드 자체는 학벌로 이득 볼 수 없고 최대한 봐줘야 손해를 볼까 말까 한 수준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좋은 학교라고 말할 수 없음. 중경외시 정도 될까 말까. 입학 난이도는 미국이 아무래도 대학가기 쉽기 때문에 많이 쳐줘도 한국 인서울 중하위권과 지거국사이 어딘가쯤 이라고 보면 될 듯.

예를 들면 스카이 출신이 미국에서 자기소개서에 나 스카이 나왔는데 한국에서 탑스쿨이다 라고 쓰고 메릴랜드출신이랑 경쟁하면 영어가 딸리지 않으면 이긴다고 보면됨.

그리고 돈이 많다고 다들 인정하는데 돈때문에 메릴랜드 갔다고 하는것과도 모순임. 그리고 돈도 있는데 그냥 집 가까워서 갔으면 미국 문화에서 극혐하는 현실에 안주하는 태도임. MBA를 같은데서 했던데 그런거도 안좋게봄. 왜 그런지 설명할 수 있어야함.

물론 한국에서는 티어가 하나씩 올라가니 한국에서는 서성한 정도라고 보면 됨
그리고 물론 학벌이 다가 아니고 그 후에 노력과 능력에 의해서 얼마든지 극복가능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