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행복해지는 포인트가 다르고 좋아하는게 다르고 사는 모습 다른 건데

하나의 기준을 만들어 서열화 하고

비교하고 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실패한 거라고 함

상철이 형수?

본인이 행복하다잖아 

집안일 하는게 하녀고 도우미 아줌마고 파출부임?

남편이 돈 벌고 다른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 처리 다 하고

부인은 집안 일하고 주말이면 캠핑도 가고 행복하게 사는 거 같은데

단지 "집안일" 여기 꽂혀 요즘 여자들은 저런거 안하니 뭐니 파출부니 뭐니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거 하며 맞는 남자랑 그렇게 사는게 행복하다는데

왜 타인들이 끼어들어 거기 점수를 매기고 실패하고 불쌍한 인생이라 규정하는 거지?

그래서 본인들은 얼마나 잘난 인생 사는데

좆소에서 변변찮은 사무나 보며 커리어 우먼 행세하는건 아니고?

일하는 동안 시간 때우고 월급 루팡하며 주말이나 기다리는건 집안일 하는거 보다 나은 인생임?

진짜 존나 웃김 여기 아줌마들 ㅋㅋ

노예드립 치는데 지들이 제일 노예 처럼 사는 건 몰라

니들이 그래서 행복하지 못한 거야

인터넷에서 분노나 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