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에 제출한 ‘최근 5년 전문직 사업자(법인)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 에 따르면 22년 전문직 부가가치서 납부액은 아래와 같다.

즉, 22년 각 전문직 매출(시장규모)를 알 수 있다.
(참고로 노무사는 매출대상에서 제외됨)

[법인 사업자]
1위 변호사 4,178억
2위 회계사 4,167억
3위 세무사 2,903억

8위(꼴등) 법무사 89억


[개인 사업자]
1위 세무사 2,593억
2위 변호사 1,820억
3위 회계사 559억

8위(꼴등) 감평사 60억


[법인+개인 총합]
1위 변호사 5,998억
2위 세무사 5,496억
3위 회계사 4,726억

하지만 현재 활동중인 전문직 인원은
변호사 26,500명
회계사 16,300명(다른 직역에 있는 휴업자 제외)
세무사 14,800명
순으로 세무사가 가장 적다.

즉, 1인당 매출은 세무사가 문과 전문직 중 1위다.

세무사는 회계사보다 인원은 적으나, 매출은 무려 1조원 가깝게 많다.

그리고 변호사는 세무사보다 인원은 2배 가까이 많고, 배출인원도 2배가 넘으나,
정작 매출차이는 매년 급속도로 줄어들고있는 추세.

또 삼쩜삼 매출해봤자 고작 500억으로 세무사 시장 6조원의 1% 도 안되는 수준.

아무리 위기라해도 실제 아웃풋은 세무사가 젤 안정적으로 높은게 통계로 나타나는 펙트

유일하게 법인과 개인 매출도 거의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