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집도 절도 없이 거지처럼 살다가 한국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고 (자가X 학벌X 직업X) 어차피 밑바닥 인생인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감. 역시 같은 환경에 무일푼으로 먼저 미국으로 간 일가 친척을 통해 초청 받거나 닭공장같은 케이스로 감. (자식 교육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좋은 학벌 고학력자, 투자이민 고소득자 (주로 의사), 조기유학생, 기러기 가족 등 제외) 한국 떠났을 시점 혹은 더 높은 확률로 그 전 시대 (70, 80년대 사상) 사상이 뼛속 깊이 박혀있음. 미국에 와서 아시안마트 한국식당 일본식당 세탁소 등에서 노동자로 뼈빠지게 일함. 한국대비 인건비가 높으니 뼈빠지게 일한만큼 돈은 받음. 그러나 그중 이민 1세가 성공하는 경우는 극소수며 돈 모아봤자 결국 서울에 자기네들이 꿈꾸던 집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소유 불가능 하고 무시하던 한국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함. 한국에 대한 자격지심 팽배하나 이민 1.5세대 혹은 2세대인 자기 자식들은 꼭 한국에서 온 한국인과 맺어지길 원함. 한인교회가면 순진한 유학생을 낚아채려는 소위 집사님들이 줄을 섬. 한국에 선보러 보내서 배우자감을 직접 스카웃해오기도 함. 이민자가 흙수저중에 흙수저인걸 그 누구보다 자신들이 제일 잘 알고있어서 같은 이민자는 무시하고 배경이 좋은 유학생이나 미국에 대해 환상이 있는 착하고 (가스라이팅 하기 좋고) 역시 좋은 배경의 한국 청년들을 시민권을 제공해 준다는 빌미로 가스라이팅하며 후려치기를 시전해 자기 자식들이 상승혼을 하는것이 이민 1세대 부모의 소원. 남녀차별 한국의 70년대 수준보다 심하며 이민 1.5세대인 자식들이 로스쿨 의대 치대 등을 나와 사짜 직업을 가졌을 경우 자식의 배우자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후려침. 자식이 아들이 경우 극대화 됨. 일반 한국 중산층과는 말이 통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교양/사상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미국 시골에 자식의 배우자를 묶어놓고 조선시대처럼 부려먹는것이 특징.

인종 차별 받으며 막노동 수준으로 뼈빠지게 일한 부모 밑에서 자란 이민 1.5세대 자식에게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우리엄마이며 그 둘 사이에 당신이 낄 수 있는 틈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