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Double Income No Kids)라는 말 자체에 맞벌이를 전제하고있지만, 현실에서는 아이도 안낳고, 일도 관두고 아빠처럼 자신을 부양해줄 호구같은 남자를 잡겠다는거임.

물론 여자도 처음에는 맞벌이를 하겠다고 하지만 높은 확률로 결국 직장을 그만둔다.

여자들한테는 3.8선, 사오정이 적용 안되나?ㅋㅋ 오히려 남자들보다 퇴직나이가 빠르면 빨랐지 절대로 늦지 않음.

공감 못하겠으면 지금당장 본인이 다니는 직장의 부장급 이상 임직원중에 여자 비율이 얼마나 되나 한번 봐바 ㅋㅋ 다들 어디로갔을까??




암튼 남자입장에서는 딩크를 할바엔 그냥 동거를 하면되지 굳이 애도 안낳을껀데 혼인신고..? 그딴걸 할 이유가 없음.



남자들은 10대때부터 여자랑 한번 만나보려고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여자에 대해서 알아가지만

받는 입장이었던 여자들은 남자를 전혀 모른채로 30대에 접어드는 경우가 너무 많은거같음.




그래서 남자가 결혼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1. 아이를 낳아서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

2. 안정적인 야스 파트너를 확보하기 위해서

이 두가지인걸 모르니까 감히 딩크따윌 들먹이는거임.



심지어 여자들은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서 결혼하는것 아닌가요?" 이딴 헛소리까지 하는 경우가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