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는 말을 애메하게 본인이 해 놓고 영수더러 확신과 자신이 없고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낙인을 찍더라

영숙이는 사람 낙인 찍는게 버릇처럼 하는 듯. 상철이 병신 만들고 이젠 영수도 자기 발 밑에 두려고 하네

판교에 계시면 됩니다. 제가 갑니다. 이뜻...

영수는 저말은 결혼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 영숙이가 직장을 옮길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지 서로 만나는 단계에서

자기가 대구에서 판교까지 오겠다는 말은 아니잖아?

그러니까 확실하게 끝맺음된 이야기가 아니라고 근데 영숙이는 자기는 다 이야기 끝냈다네..

영수가 우려하는건 장거리 데이트인데 영숙이가 말하고 압박거는거는 마치 영수더러 대구 내려오라는 무언의 압박같고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꾸만 묻는 영수에게 부정적이라는 단어로 매장을 시키더라.

자기 중심적이고 매사 피곤하고 좀 친해지면 가르치려고 들듯...

그리고 광수... 사상 최초로 성추행범이 될 뻔했다.

내가 보기에 영자는 영호와 잘 안될거 같으니 남은 시간 그냥 광수로 선택한거지 별다른 뜻은 아직 없는 거 같은데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심야데이트를 광수로 한건데 광수 혼자 빠져서 너무 오버하고 스킨십하려고 하고 혼자 아주 그냥

위험한 행동을 하려고 하더라.

방송사상 최초로 성추행범이 될 뻔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