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출



1. 영수

“애 필수, 하지만 돈 관리는 각자”
경제관 존중함
근데 여자 입장에서 봤을 때
차라리 딩크 하면서 돈 관리 각자하는게 더 말이 맞지 않나 싶음
어떻게 보면 영수 입장에선 영숙이가 고트 아닐까?
은행원에 돈관리 각자 ok 애도 ok
결혼할 남자면 오히려 설계까지 해주겠지 ㅋㅋ
장거리고 사치고 요즘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성실녀 드물음
영숙이 안놓쳤길


2. 영호

“1순위는 정숙, 하지만…”
말은 바로 하자

누가 봐도 정숙이는 보험이더라
언변은 화려하나 자기 감정에 생각보다 솔직하지 못함


3. 영식

“옥순”
결혼까지 장기전으로 갈 안정적인 여자 알아보는거 ㅊㅊ
어떻게 보면 출연자 중에 가장 정상적임
mbti 프레임을 씌우면 안됨
그냥 평균 남자 정도의 공감능력이고
f 남자라고 해서 상황따라 가식적인 말 툭툭 안나옴
옥순은 차라리 게이친구를 한명 두는게..


4. 영철


“쳐져..”
보는 시청자도 노잼인데 순자라고 배길까?
원래도 낯 좀 가리는데
여자들한테 선택을 못 받아서
본인 텐션이 쳐지니 더 매력발산 안된거같음


5. 광수

“영자홀릭”
여자 표정 읽는법부터 배워야함
여자가 실시간으로 얼굴색이 썩어가는데 ㅅㅂㅋㅋ
예고편 멘트 그뭔씹


6. 상철

“숨겨진 고트”
헛다리도 고트긴 한데 여자는 이런 남자 만나야됨
진국끼 다분
자상해보이긴 하더라



여출



1. 영숙

“왜요? 이 목걸이 예쁜가요?”
내심 이렇게 대답하길 바랬다
기쎄게 생겨선 좋아하는 남자 앞에선 무장해제 되는st
성격 제외 스펙 외모 깔게없음
언변만 좀 조심하길


2. 영자

“교육 공무원”
광수는 정신차렸어야함
아무리 운명이네 뭐네 말은 영자가 먼저 했어도
7급 행정직 교육공무원임
저 정도는 유치원 교사였어도 못받아줌
후반부턴 좀 불쌍하더라
힘내길


3. 옥순

“F”
mbti f도 맞고
학점 f도 맞음
영식은 mbti 타령 어떻게 견뎌낸거지
저 정도면 종교수준


4. 순자

“제가 어려서 별로래요”
같은 기수에 인연이 없는듯
다른 언니들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면이 있는거 같던데
나솔 밖에서 좋은 짝 찾길
18기 남출 평균 나이대가 좀 높았던 것도 맞음


5. 정숙

“기수를 잘못 만남”
내가 볼땐 미래의 내조의 여왕이 이분임
영호가 자기 보험 삼는거 눈치채고 거리두는 것부터 고트
좋은 짝 찾길
응원함


6. 현숙

“야망은 어디로?”
애를 낳을 거다, 낳을 수도 있다는 아예 다름
이 부분은 영수가 충분히 고민할만함
예비 딩크족인 남자 개발자 만나면 행복하실듯


이번 기수는 어딘지 모르게 밍밍하다
출연진들 개개인만 놓고보면 매력적인데
확실하고 안정적인 러브라인이 없어서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