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광수를 조롱하거나 조리돌림하려는 목적이 아닙니다.
그가 이 글을 보고 무언갈 느끼고, 다른 삶을 살 수 있길 바랍니다.
그가 볼 수 있게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원색적인 비난보단 그를 위해 도움이 될 따끔한 충고 남겨주세요.

광수인가요?
> 광수 아님 같은 직장사람임

현실과 비슷한가요?
> 후반부 모습 비슷함 순수하나 순수악에 가까움 이기적임

모쏠 인가요?
> 아니라고 하는데 연애하는거 알려진적 없음

회사에서 분위기 어떤가요?
> 처음엔 환호와 신기함 꽃접기요청 등 연예인 탄생,
   중간엔 예상대로다. 터질 폭탄이 터졌다. 그래도 응원하자,
   마지막엔 회사차원 방송출연 금지신청 해야한다, 그래도 회사이름은 널리 알린거같다,
   고생했다는 반응도 일부있음

고문관인가요?
> 자기소개때 본인은 고문관이였다고 하는데, 관심사병에 가까웠다고 생각함

진짜 선후배들 힘들어하나요?
> 후배 여직원들과는 잘 지내는듯, 선배들이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힘든 경험을 함
   그의 성향을 받아줄 수 있거나, 받아줘야하는 사람과는 잘지내는듯

일은 잘하지 않나요?
>  업무는 모르겠음, 팀에 잘 녹아들지는 못하는듯, 승진은 누락없이 함

회사에 사투리 쓴다고 뭐라하는 팀장 있나요?
> 사투리 문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문제

사람은 착하지않나요?
> 착하다의 의미를 생각해보았는데, 그는 자신에겐 착하고 남에겐 착하지 않은 듯
   다만 과거에 비해선 공격성이 많이 줄어들긴 함

성장형 캐릭터인가요?
> 아니요

광수의 문제점은?
> 어떠한 사건이나 사고가 있으면, 본인에게 유리하게 상대에게 불리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항상 본인은 피해자고, 원망하는 상대가 가해자임. 본인은 다 선의이고  가해자인 적이 없음

눈치가 없는걸까요?
> 눈치는 빠름, 그러나 해석을 위에 언급한대로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행동하니
  사람들은 그가 눈치가 없는 줄 아는듯

주변사람들은 뭐했나요?
> 주변에서 조언을 하면 심기불편 정색,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4,
   주변사람들은 노력했으나 달면삼키고 쓰면 뱉는듯 함  
   과거에 비해 유해진 건, 그의 역린을 건드는 사람이 줄어들었다는 뜻이기도 함

광수의 현재 상태는?
> 마지막 라방에서 보았듯, 자신의 여론이 안좋은건 MC, 방송편집 탓으로 생각하는 듯

이런 글을 쓰는거 너무하지 않나요?
> 직장동료의 이러한 저격글이 있는게 그의 회사생활을 증명한다 보면 됨
   방송촬영은 일주일, 방송은 2달이지만, 동료들은 그와 10년째 생활함

광수에게 한마디
> 부디 이번 방송을 계기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였으면함
   달라질 수 있다면 방송출연이 의미가 있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