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다. 

여기 개잡놈처럼 사는 소설의 주인공도 있고.. 

여자라면 환장하는 에로소설 주인공도 있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데요로 끝나는 주인공도

쓸쓸하고 외롭게 죽었대요 끝나는 비극의 주인공도 

그 과정이 힘든가 괴로운가도 있지만.. 

과정이 지나고 자신의 삶 이라는 하나의 소설을 종결 할때..

뭔가 그 안에 노력하여 소중한 가치를 담는 인생을 사는것이 

당연한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돈이 없어 허덕이는것도 안되겠지만 어 느한도 안에서 쾌락과 안락보다

가치를 담아야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결혼이 힘들고 육아가 힘들다.. 결국 너가 쓰는 소설은 그정도 소설인거다..

10년전 겨울이 10년전 고3이 힘든가.. 힘든것은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것..

결국은 내가 노력하고 이겨낸것들이 결실이 되어 내인생의 훈장이 되고 명에가 되는것이다

이것이 없다면 허무하고 우울하고 후회만 남기는 삶이 될것이다. 

인간도 상품 중품 하품이 있다

하품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사는 인간이다 

중품은 자기에게 연관이 있는 사람을 위해서는 희생할줄 아는 인간이다

상품은 자신과 연관이 없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며 산 사람이다. 

뭐 더 나쁜 격도 있다.. 내 주변 사람에게 피해만 주는 인생.. 극하품은 내 주변 아닌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사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