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 네 다섯 번정도? 그런데 피지컬. 키크고 그냥 딱 저런스타일 좋아하는 여자들 있음. 그런 여자들 얼굴 안봄. 거기에 공부도 잘했고 성격도 훈남이니 여자들이 먼저 대쉬함. 그런데 나는 솔로 나와서 말을 잘 못하는거 보면, 평상시에 여자에게 먼저 대쉬하는 타입이 아님. 고백 받는 타입임.

영수 - 수없이 많을듯 쉬지않고 연애만 했을듯.  실제로 의사는 그렇기도 하고 영수정도 키에 난 결혼한 의사들 많이 봤음. 그리고 심지어 그런사람들 얼굴은 영수보다

        더 못생김. 기본적으로 관리하는 인상임. 저 나이에 저 피부가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말끔해보이게 관리안하면 절대 안나옴. 패션도 귀티나게 잘입음.

        그런데 그가 연애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키에 대한 컴플렉스와 학벌 이거임. 아마 키에 대해서는 여친한테 늘 들었을듯.

         여유있게 상담해주고 대화해주는 태도 보면 고수임. 얼굴자체는 헤르페스남 보다 더 잘생김

         솔직히 이병헌도 키 작은데 이여자 저여자 사겼음. 영수같은 사람이 더 많이 사귐.

영식 - 수없이 많을듯.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좋고 낄끼빠빠를 암. 눈치가 빠름. 졸업식때 꽃던지는 거 찍는거 봐서는 절대 찐따아님. 인싸.

         이 자식 4수하는데 재수학원에서 4수생은 어떤느낌이냐면 재수하는 여자랑 이여자 저여자랑 이미 해볼거 다 해본경우가 대다수임.

영호 - 별로 없을듯. 그런데 대쉬는 많이 받나봄.

상철 - 모쏠급임. 딱 느낌이 옴.

영철 - 문란한 연애를 많이 해봤을것 같음. 그냥 내 생각임. 포틀랜드 5명 사귀는 여자 등, 어릴때 미국으로 올라간 힘듬. 상처등이 야스로 다 풀리고 미국의 자유분방한 문화에 영향을 안 받았을리 없음. 

문란한 생활을 청산하고

결혼할 여자를찾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