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가정교육 문제임.  요리는 그렇다 쳐도

어릴 때부터 자기 이불 하나 안 갰을 확률 높음.

설거지 빨래 청소 그 어느하나 요즘 시대 본인 손으로 안 하고 

거의 기계가 다 해주는데 진짜 정신 못차렸네.

나는 어릴 때 집이 망했어도 이런 면에서는 철저해서

아직까지 건강식으로 요리해먹고 운동하고 간단한 가사일

빨리빨리하고 쉬는 스타일임. 최대 효율로 움직이면 

하루에 3시간 이내로 다 끝낼 수 있는 일임. 3끼 요리하지 않으면....

애도 없고 남자는 낮시간동안 없고

남자 스타일 따라 하루 1끼만 차려줘도 되는 남자들이 다순데

그마저도 어느날은 시켜먹고 어느날은 차리는 빈도수일거고.

대체 가정교육을 얼마나 못받은거냐? (본인 나이든 아무매미 여성임)

이거조차 안 하면 남의 멀쩡한 아들 노예로 데려다 착취하고

그 댓가로 가끔 젝스나 해주는 전용메이드도 아니고 이상한 관계인거지.

그정도 대우해주는 남성이면 여성에게 남성성 없는 무매력의 남자일텐데

비위도 좋다.. 취집은 하고싶고 상대에게 기본적인 것도 안해주려 하고

남자나 여자나 얹혀가려는 도둑심보 때문에 이혼하고 말이 많아지는거겠지

부잣집에서 잘 배운 남녀는 오히려 남녀 전통적인 역할을 잘 해낸다.

아빠가 알파남이고 여성은 그 리드에 따라오거든. 여성이 외모관리도 철두철미하고.

설사 아들딸 왕자공주처럼 키웠다면

요즘 로봇청소기 식세기 건조기까지 있는데 

버는 돈으로 가끔 도우미 선생님 일시고용해서 가사일 맡기면되고.

그런 것도 못하고 안 할 의지이면서 무슨 결혼을 하고싶다는걸까......

서로 안하려고 뻣대면서 남녀 차별 남녀 분열은 너무 잘되는 거 같아.

근데 그게 온라인에서만 그래. 주변에는 그런 남녀 찾기 힘들거든.

너무 이상함.

부족한 사람들끼리 정신차리고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경제공동체 꾸려야 그나마 생존이 가능한건데.

열등한 유전자인 채로 혼자 도태되지 않으려고 선택한 결혼을...

능력없으면 능력없는대로 같이 맞벌이하면 가사 분담하는게 맞고

외벌이면 여자가 집안일은 전담해서 제대로 해야지.

안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은 뭐 조금만 부탁해도 잘 들어주는

착한 사람들일텐데... 

한국 남자들이 진짜 남성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다수긴 해도

착실하고 좋아하는 여성에 대한 책임감도 깊고 비열하지도 않음.

외국 나가봐. 한국에 성형 안 한 와꾸의 여성 외국남들이 쳐다도 안 보고

그나마 좀 예쁘장한 애들이어도 잠만 자고 너랑 사귀는 거 아니다

이런식으로 멘탈붕괴만들어 그게 디폴트값인 미국 같은  곳이 태반임.

미디어가 뭔가 문제가 있는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