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하남자특집 리뷰...jpg(feat.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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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이 과거에 나 보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잘 풀리면 취집성공인데 안되면 30넘어 공시엔딩임 나도 20초 때 현실도피형으로 본업 외면하고 대학생 홍보대사 이딴 거 많이 했었음.. 남는 거 없음.. 진심으로 이제부터라도 한우물 파야함... + 아니 진심어린 걱정 글에 긁히는 새끼들 뭐임? 본인 21기 최애는 정숙,현숙,영식임.. 작성자 : ㅇㅇ

나는 솔로 21기 하남자특집 리뷰...jpg(feat.신났네?)앱에서 작성

ㅇㅇ(175.206) 2024.07.11 01:42:07

조회 45973 추천 1,610 댓글 174

얘들아 안녕? 잘지냈지?

어김없이 보다가 또 아주 나의 흥미를 끄는 놈이 나타나서

오랫만에 리뷰 갈겨본다.

본방 못본애들 잼나게 봐주길 바라고~

나는 솔로 화이팅!!!

-------------남자가 선택. 첫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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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와 돈스파이크.

영철이가 다정하게 잘 챙겨줘서 보기좋았다.

다정한 남자 틀딱영철. 생긴거랑 다르게 섬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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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자 영식과 영숙.

영식 주갤테스트를 열심히 해보는중이다.

근데 영숙이도 털털녀 병에 걸려있어서 잘받아줌.

밑에서 올라가는게 싫을수도 있지. 치마입으면...그게 왜 예민이냐

예민한건 영식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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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예민한 새끼 꼬치꼬치 계속 캐묻고 테스트함.

데이트 내내 이지랄함...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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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 안하고 계속 꼬아듣는 여자 흉내만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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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가 계산하려니까 너 돈 없잖아ㅋㅋ 이지랄함...

빡친 영숙이 나 돈 잘번다고 헛웃음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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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던 사장님이 개빡쳐서

반반 해준다고 영식이한테 카드 달라고 함ㅋㅋㅋ

어쩔 수 없이 더치페이 해놓고

지가 박박 우겨서 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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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러의 맘에 쏙든 영숙.

그러나 영숙은 쌔함을 느끼고 런침.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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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이가 또 각잡고 교태부리는 중.

오빠소리에 슬슬 입째지는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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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공격 들어간다 입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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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죽는 광수... 좋냐?ㅋㅋㅋ

공사당하고 패가망신 할 스타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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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녀 정숙. 자꾸만 잘생긴 상철에게 눈길이 간다.

그때... 뒤에서 썩소를 날리는 우리의 하남자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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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싼 음식을 쏘겠다고 하는 정숙.

아무래도 남자 셋이어서 고마운 마음이 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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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열심히 해주는 영호+상철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수 : 병신들 보빨하는거 보소ㅋㅋ엘렐렐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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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대화도 필요없는 개쌍남자인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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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호감표현하는데

존나 비웃고 이새끼 보빨러 악귀라고 벌떡일어서서 삿대질.

존나 엘렐ㄹ렐레 하면서 쳐놀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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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이가 너무 큰 금액을 결제해서 걱정하는 영호+상철

그러나 우리의 하남자 영수는 걍 입닦으라고 시킴. 걱정조차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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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자백돼지 :

ㅋㅋ 내가 정숙이 좋아했으면 샀죠~

근데 뭐 그정도로 내 마음을 훔치진 못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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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좁이 영호. 형들도 가만있는데 뭐 어떰?

그리고 정숙이랑 형아들이 나보다 돈 더 많잔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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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려 42만원 짜리 밥을 얻어쳐먹고

남자 셋중에 그 누구도 커피값을 안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돼지 그와중에 이것도 니가 낼꺼지? 시전함ㅋㅋ

양심어디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숙이가 또 커피 결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구임ㅋㅋㅋ

넋이 나간 대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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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정숙이한테 인생 건다고 함.

모든걸 포기하고 정숙이한테 장가갈까 말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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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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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포기하고 정숙이가 사는 모스크바 갈 생각함.

갑자기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 하는 백돼지ㅋㅋㅋㅋㅋㅋ

이미 머리속으로는 모스크바행 비행기 탔음ㅋㅋㅋㅋㅋ

정숙이 존나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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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자신에게 취해버린 백돼지.

내가 선택 안해줘서 버림받은 여자들이 불쌍하다고 함.

그여자들 생각은 안물어보냐...? 누가 선택해달래...?

도대체 뭔 착각속에 사는거야...?

실시간으로 동태눈깔 되어가는 정숙ㅋㅋㅋㅋ

제발 다른여자 만나라고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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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간다고 선뜻 말 못하는 자신이 창피했다고 함.

뭘 다 포기하고 니가 모스크바 왜 가는데...

정신 좀 차려... 혼자 어디가. 누가오래? 푸틴이 부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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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1순위 인것 같다고 함... ㄷ ㄷ ㄷ

망상 도대체 무슨일이냐... ㄷ ㄷ ㄷ

모스크바 가서 셔터맨 해줄 거 나뿐인데 감사한줄 알으라며

흐믓한 미소 짓는 영수... 저 아저씨 왜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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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귀염상 상철에게 푹빠진 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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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영수야 꿈깨. 입국금지 이새끼야.

------------------데이트 끝난 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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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철이에게 교태를 부리러온 현숙.

그런데 다른 여자들이 끼어들어서 자리를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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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심술난 현숙후궁.

임금에게 우리 약속 잊었냐며 관심받으려고 말걸음.

그러나 임금은 관심 NO. 뒷방 후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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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물회를 사들고 금의환향하는 42만원.

다들 정숙이한테 고맙다고 하고 관심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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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설치네 씨발련ㅋ 이라고 함

내귀에만 들린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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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다 눈치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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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호들짝 놀랐지만 침착하게

아닌데 아닌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남미새 으이구....

-------------------------------------------

그리고

다음주도 큰 활약 기대한다! 영수!!

너 완전 내스탈이다!!! 크게 한방 하자!

현숙아 너도 기대한다 알지?

뒷방후궁 신세 벗어나자! 승은 한번 입어보자!!!!!!!!!!!

그럼 다들 잘자고~

다음주에 영수가 또 한건 하면 리뷰 갈길께.

봐줘서 고맙다 얘들아~!!

1,610

고정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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